나무 의자
시인이름 | 강미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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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의자
아무리 힘들어도
소리치지 않아요
망치로 못 박아도
예수님처럼 참아요
어느날
길가에 버려지면
다리 아픈 행인을
가슴으로 품어요
절름바리가 되어서도
여전히 누군가를 기다려요.
아무리 힘들어도
소리치지 않아요
망치로 못 박아도
예수님처럼 참아요
어느날
길가에 버려지면
다리 아픈 행인을
가슴으로 품어요
절름바리가 되어서도
여전히 누군가를 기다려요.
시인이름 | 강미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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