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園의 詩
김종한
故園의 詩
/김종한
밤은 마을을 삼켜버렸는데
개고리 울음소리는 밤을 삼켜버렸는데
하나 둘…… 등불은 개고리 울음소리 속에 달린다.
이윽고 주정뱅이 보름달이 빠져나와
은(銀)으로 칠한 풍경을 吐한다.
故園의 詩
/김종한
밤은 마을을 삼켜버렸는데
개고리 울음소리는 밤을 삼켜버렸는데
하나 둘…… 등불은 개고리 울음소리 속에 달린다.
이윽고 주정뱅이 보름달이 빠져나와
은(銀)으로 칠한 풍경을 吐한다.
번호 | 시인이름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 추천 |
---|---|---|---|---|---|---|---|
공지 | 오작교 | 기타 | 태그를 사용할 수 없도록 하였습니다 | 오작교 | 10.09.12.22:57 | 87652 | 0 |
공지 | 기타 | 이 방의 방장님은 동행님입니다. 6 | 오작교 | 08.10.05.21:25 | 84514 | +62 | |
공지 | 기타 | 이 게시판에 대하여 2 | 오작교 | 08.05.18.21:33 | 91659 | +73 | |
129 | 기타 | 동행 | 08.05.22.00:07 | 1699 | +14 | ||
128 | 애닮음 | 동행 | 08.05.22.00:06 | 1847 | +6 | ||
127 | 고독 | 동행 | 08.05.22.00:04 | 1600 | +17 | ||
126 | 사랑 | 귀비 | 08.05.21.14:21 | 1697 | +2 | ||
125 | 사랑 | 동행 | 08.05.21.00:33 | 1648 | +5 | ||
124 | 애닮음 | 동행 | 08.05.21.00:29 | 1763 | +12 | ||
123 | 애닮음 | 동행 | 08.05.21.00:24 | 1989 | +7 | ||
122 | 그리움 | 귀비 | 08.05.20.11:10 | 1599 | +13 | ||
121 | 사랑 | 오작교 | 08.05.20.10:49 | 1585 | +10 | ||
120 | 그리움 | 귀비 | 08.05.20.09:55 | 1496 | +6 | ||
119 | 애닮음 | 동행 | 08.05.20.00:33 | 2301 | +3 | ||
118 | 애닮음 | 동행 | 08.05.20.00:32 | 2332 | +17 | ||
여름 | 동행 | 08.05.20.00:30 | 1726 | +6 | |||
116 | 희망 | 귀비 | 08.05.19.17:41 | 1957 | +9 | ||
115 | 기타 | 귀비 | 08.05.19.16:49 | 1717 | +11 | ||
114 | 희망 | 귀비 | 08.05.19.16:32 | 1582 | +1 | ||
113 | 겨울 | 오작교 | 08.05.19.16:13 | 1688 | +3 | ||
112 | 가을 | 오작교 | 08.05.19.13:57 | 1504 | +8 | ||
111 | 희망 | 동행 | 08.05.19.10:12 | 1785 | 0 | ||
110 | 고독 | 동행 | 08.05.19.10:00 | 1393 |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