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고독

귀비 1339

1
김완하

 

가장 먼 거리에서 아름다운 이가 있다.

텅 빈 공간에서도 떠오르는 얼굴이 있다.

 

우리가 사는 날까지 소리쳐도 대답 없지만

눈 감으면 다가서는 사람 있다.

 


공유
1
귀비 글쓴이 2008.08.07. 18:14
보고싶단 한마디 말보다
그리웠단 한마디 말보다

그저.. 바라만 보고 싶습니다
댓글 등록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번호 시인이름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오작교 기타 태그를 사용할 수 없도록 하였습니다 오작교 10.09.12.22:57 91499 0
공지 기타 이 방의 방장님은 동행님입니다. 6 오작교 08.10.05.21:25 88311 +62
공지 기타 이 게시판에 대하여 2 오작교 08.05.18.21:33 95521 +73
289 기타
normal
장길산 08.08.18.15:10 2173 +13
288 기타
normal
우먼 08.08.18.09:44 1660 +9
287 기타
normal
명임 08.08.17.15:51 2038 +4
286 기타
normal
명임 08.08.15.03:32 1730 +9
285 기타
normal
명임 08.08.14.03:08 2403 +8
284 사랑
normal
귀비 08.08.13.12:35 1658 +11
283 기타
normal
명임 08.08.13.10:16 1758 +14
282 고독
normal
귀비 08.08.12.17:01 1582 +13
281 기타
normal
햇빛농장 08.08.12.09:25 1889 +10
280 고독
normal
귀비 08.08.11.18:27 1421 +9
279 고독
normal
오작교 08.08.11.10:11 1370 +5
278 고독
normal
귀비 08.08.08.16:01 2411 +8
고독
normal
1
귀비 08.08.07.15:42 1339 +7
276 고독
normal
귀비 08.08.07.14:00 1457 +5
275 사랑
normal
귀비 08.08.06.17:48 1661 +6
274 그리움
normal
귀비 08.08.06.17:34 1642 +13
273 그리움
normal
귀비 08.08.06.15:03 2143 +6
272 그리움
normal
귀비 08.08.05.18:50 2598 +5
271 그리움
normal
귀비 08.08.05.18:11 1435 +9
270 사랑
normal
귀비 08.08.04.16:34 1786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