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사랑

만월을 보며 치우침이 없는 삶이 되기를...

귀비 2088

1

 

  명절이라고 떠들석하지만

  담너머 한집건너 고만고만한 살림살이에 별일이야 있겠습니까만은

  오랫만에 만나는 가족도 있을 것이고

  덥썩 손을 잡고 눈물지울 사연도 있을 겁니다.

 

  그러나, 이맘때쯤이면

  다시한번 기운데 없이 가득한 달을 바라보며

  왠지 치우침 없는 삶을 살아왔는지 하고 반문해...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외로운 삶이든

  행복한 삶이든

  잠시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로..

  이 명절을 가꾸어 보고 싶습니다.

 

  오작교 가족 여러분들 !

 

  사랑과 자비로움이 가득한 명절이 되시기를..

  가슴앞 두손모아 발원합니다

공유
1
물소리 2008.09.14. 17:36
저두 두손모아 사랑과 자비로움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댓글 등록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번호 시인이름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오작교 기타 태그를 사용할 수 없도록 하였습니다 오작교 10.09.12.22:57 78083 0
공지 기타 이 방의 방장님은 동행님입니다. 6 오작교 08.10.05.21:25 74730 +62
공지 기타 이 게시판에 대하여 2 오작교 08.05.18.21:33 82043 +73
329 가을
normal
귀비 08.09.25.12:00 2090 +11
328 가을
normal
귀비 08.09.23.13:43 1688 +11
327 기타
normal
우먼 08.09.23.00:05 1578 +16
326 기타
normal
귀비 08.09.22.18:16 1618 +13
325 고독
normal
장길산 08.09.20.15:38 2288 +21
324 기타
normal
귀비 08.09.18.18:30 1753 +21
323 기타
normal
귀비 08.09.18.14:45 1521 +15
322 사랑
normal
귀비 08.09.17.18:27 2350 +14
321 기타
normal
동행 08.09.15.12:33 3972 +24
사랑
normal
귀비 08.09.12.15:48 2088 +21
319 고독
normal
귀비 08.09.11.14:33 3675 +24
318 고독
normal
An 08.09.11.10:06 2461 +20
317 기타
normal
동행 08.09.08.23:22 2856 +17
316 기타
normal
동행 08.09.08.23:20 2514 +22
315 그리움
normal
들꽃향기 08.09.08.08:46 2100 +14
314 사랑
normal
4
귀비 08.09.05.14:35 2281 +15
313 그리움
normal
장길산 08.09.04.12:34 2186 +22
312 고독
normal
귀비 08.09.03.17:55 2119 +18
311 가을
normal
귀비 08.09.01.17:55 3938 +25
310 사랑
normal
귀비 08.09.01.14:04 184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