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려와 나눔
시인이름 | 이정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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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와 나눔
이정석
빛과 어둠이 우주공간에서
배려하며 살아가듯이
거친 숨 뒤엔 반듯이
고요함이 머물듯이
지나간
바람 흔적 없듯이
온정 나누며 살자꾸나
많이 가지면 가질수록
커지는 욕심 버리고
가득 채운 부담감보다
조금 비워서 여유로운 삶
자연히
찾아드는 행복
베품 속 미소 번지며 사세.
이정석
빛과 어둠이 우주공간에서
배려하며 살아가듯이
거친 숨 뒤엔 반듯이
고요함이 머물듯이
지나간
바람 흔적 없듯이
온정 나누며 살자꾸나
많이 가지면 가질수록
커지는 욕심 버리고
가득 채운 부담감보다
조금 비워서 여유로운 삶
자연히
찾아드는 행복
베품 속 미소 번지며 사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