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을 꿈꾸며
시인이름 | 최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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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을 꿈꾸며 /최지은
마음이 만들어 버린 속박과
눈으로 느낄 수 없는 답답함이 없이
가슴을 열어 놓고
마음과 마음
믿음과 믿음
정과 정
사랑과 사랑이 오고가는
인생의 불꽃처럼
훈훈한 공기 마시며
젊음을 노래하며
고독과 설움을 잊어버리고
줄 끊어진 연처럼
오직 행복의 날개를 퍼득 이며
자유로이 하늘을 날고 싶다
파릇파릇한 새싹을 꿈꾸며
시인이름 | 최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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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을 꿈꾸며 /최지은
마음이 만들어 버린 속박과
눈으로 느낄 수 없는 답답함이 없이
가슴을 열어 놓고
마음과 마음
믿음과 믿음
정과 정
사랑과 사랑이 오고가는
인생의 불꽃처럼
훈훈한 공기 마시며
젊음을 노래하며
고독과 설움을 잊어버리고
줄 끊어진 연처럼
오직 행복의 날개를 퍼득 이며
자유로이 하늘을 날고 싶다
파릇파릇한 새싹을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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