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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희망

바람과해 2555

3
시인이름 배혜경

희망

 

보일 듯 보이지 않고

잡힐 듯 잡히지 않고

아련한 그리움

 

포기할 수 없고

지속할 수도 없는

애틋한 기다림

 

잿빗 하늘에 가려진 햇살이

금방이라도 미소 지을 것 같은

희망이 있기에

 

오늘도

그리움과 기다림 속에서

밝은 내일을 꿈꾸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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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하은 2016.01.08. 02:33

내일이라는 희망이 있기에 오늘도 희망차게 하루를 시작 합니다.

동행 2016.03.15. 00:34

하은님,

열심히 방을 지키고 계시네요

반갑습니다.

방갑습니다.

마실갔다 왔습니다.

그간 안녕하셨지요?

하은 2016.03.18. 00:58
동행

동행님도 안녕 하시지요.

이곳에 오면 초롱님이 주시는 차도 마시고 여기저기

구경하는 재미가 솔솔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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