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정모 및 송년모임을 공지합니다. 오작교 길가의 은행잎들이 노랗게 옷을 갈아 입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휑하니 빈가지들만이 남겨져 가을이 훌쩍 우리 곁을 떠남을 알리고 있습니다. 세상의 일이 늘상 반복의 연속이고 시작과 끝이 되풀이되는 속에서, 우리는 또 한해를 살아버렸다는 것을 느끼게 되고 , 허락된 나의 생애에서 또 하나의 삼백예순닷새가 지워...
2012년 정모 및 송년모임을 공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