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4,960
2010.11.09 00:03:51
시내님~안녕하세요!
만나서 방갑습니다요
저희 홈에 오신것 환영합니다
이곳은 아주 푸근한 곳이랍니다요
오래 쉬였다 가세요
그리구 자주 만나요~...
전 미국에 살아요
한국엔 비가 오고
날씨가 많이 추워진 모양입니다
여긴 가을이 깊어만 갑니다
날씨도 쨩! 이구요
햇살도 아주 좋습니다
오늘도 고운 하루 열어가시고
행복하세용~.....*^.^*
2010.11.09 08:25:28
시내♡님.
어서오세요.
오시는 길이 조금 험난(?)했었지요?
제가 길을 잘 못 닦아논 탓입니다.
중년의 가슴들이 쉬는 공간,
우리 홈 가족이 되심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2010.11.07 01:40:35
연말엔 한국에 계시겠군요.
저는 연말에 시카고를 처음으로
한번 놀러 가 볼려고 합니다.
언제 가실지는 모르지만
잘 다녀 오십시오.
가시면 고로케도 이쁜 초롱님, 여명님,
은하수님 또 많은 남성 회원님들 다
만나고 오세요. 항개만 날 잡아서.
2010.11.08 05:19:18
알베르또님/...잘 계시지요?
아니 하필이면 년말에 오시는감요
이렇게 안맞을 수가 있나....ㅎㅎㅎ
정말 첨 오는 곳이라면 제가 있었으면
한번쯤은 공항에서라도 볼 수 있을 것을......
네~...11월 23일에 한국에 들어 가면 2개월은 한국에~
년말 년시는 한국에서 보낼것 같구요
2011년 2월2일에 엄마 모시고 ....
(조카 결혼식겸) 뉴질랜드에 가서 한 2,3주정도~
다시 한국에 와서 2주 정도 지내다가
3월초에 시카고로 들어 옵니다
ㅎㅎㅎ...뭔가 모르게 무지 바쁘네요
암튼 죄송하와요...
시카고에서 뵙지 못해서....
잘 다녀 가세요......
맞아요~..이번 한국에서는 울 여명님 초롱씨 은하수님 그외~.....등등
정말 번팅이라도 한번 해서 만나야 할것 같습니다요
기대해 봅니다.....ㅎㅎㅎ...잘 될지는 모르지만~
2010.11.07 11:26:10
데보라님!
이곳은 며칠째 안개가 자욱한날들 입니다.
이런날은 근사한 음악 한보따리 싣고
드라이브를 무척이나 즐기는데...
잠재우는 감기땜에.....ㅎㅎ
근사한날 되세요~~~
2010.11.07 23:26:18
어여쁜 울 데보라 언니
안뇽?
이 좋은 휴일에 부부동반으로
2박3일 설악산 관광 계획이 있었지만
예식을 일주일 앞두고..불참을 하고
오늘은 전주에서 사돈이랑 함께 알콩달콩~ㅎ
안 사돈께 행사준비에 숙오가 많으다며
특별싸아비쑤로 어깨를 션~~하게 주물러 드렸더니
한복집 디자이너 선생님이
차암
보기드문 모습이라며 칭찬을 해주시네요~ㅎ
고로케도 고운 한복을
울 모찐그대랑 딸아이랑 혜나랑 아들앞에서
입어보구 그날을 떠올리니깐
시방부터 맘이 마니 설레이네요
암튼
언니도 늘 좋은일만 함께 하시길 빌오욤^^
사랑해요^^
초롱이~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