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마른 삶에 한 주걱 맑은 물이 되기를
  •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12월은 - 고도원의 아침편지

오작교 3600

0

고도원의 아침편지

 


 

 

12월은




12월은
우리 모두
사랑을 시작하는 계절입니다

잠시 잊고 있던
서로의 존재를
새롭게 확인하며
고마운 챙겨보고
잘못한 용서 청하는
가족 이웃 친지들

세상 사람 누구에게나
벗으로 가족으로 다가가는
사랑의 계절입니다.


-
이해인의 시집《희망은 깨어있네》 실린
시〈12월은〉에서 -


* 12
월은
한해를 마무리하는 마지막 달입니다.
한해를 돌아보고 새해를 준비하는 시간입니다.
바로 이때 '사랑을 시작하라' 시인의 말이
하늘의 명령처럼 들립니다. 사랑의 시작은
미룰 일이 아닙니다. 바로 12월입니다.
새해가 새롭게 다가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공유스크랩
0
댓글 등록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51
normal
오작교 21.03.15.10:51 3453
250
normal
오작교 21.02.24.15:52 3263
249
normal
오작교 21.02.10.09:35 3275
248
normal
오작교 21.02.10.09:27 3341
247
normal
오작교 20.12.29.14:06 3270
246
normal
오작교 20.06.22.09:03 3521
245
normal
오작교 20.06.13.09:26 3425
244
normal
오작교 20.06.03.10:21 3348
243
normal
오작교 20.04.13.12:19 3599
242
normal
오작교 20.04.13.11:57 3455
241
normal
오작교 20.04.13.10:20 3628
240
normal
오작교 20.03.27.15:19 3579
239
normal
오작교 20.03.27.15:13 3658
238
normal
오작교 19.12.21.16:14 3578
image
오작교 19.12.02.08:53 3600
236
normal
오작교 19.11.22.08:39 3908
235
normal
오작교 19.11.13.14:37 3362
234
normal
오작교 19.11.13.14:30 3266
233
normal
오작교 19.10.31.08:53 4145
232
normal
오작교 19.10.10.09:00 3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