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한 마디의 말. 명함 한 장/고도원

이정자 445

1
제목 없음 제목 없음

 *한 마디의 말. 명함 한장/고도원*知足常足 終身不辱*               

 
*한 마디의 말/고도원*
한 마디의 말이 있습니다.
진실로 다른 사람의 가슴속에서 한 점 별빛으로
빛나는 말, 그 말만으로도 어떤 사람은
일생을 외롭지 않게 살 수 있습니다.
반면, 또 다른 한 마디의 말이 있습니다.
비수처럼 다른 사람의 가슴을 헤집는 말,
그 말로 인해 어떤 사람은 일생을 어둡게
암울하게 보낼 수 도 있습니다.
- 이정하의 <돌아가고 싶은 날들의 풍경> 중에서 -
* 말이란 참 묘한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말 한 마디에 마음의 위안을 얻게 되는가 하면
말 한 마디에 한 평생을 원망과 분노에 묻혀 살게
되기도 합니다. 말은 한번 내뱉으면 되돌릴 수 없습니다.
말을 할 때 신중을 기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

*명함 한 장/고도원*
명함이란
나라는 개인을 반영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내가 속한 조직의 이미지를 확장하는 수단이기도 하다.
지금 명함을 한번 꺼내보라.
내가 바라는 이미지와 메시지가 들어 있는가?
명함은 크기도 작고 비용도 별로 들지 않지만
가장 효과적인 광고 수단이자 장기적인 인간관계 면에서
잠재력이 가장 큰 자산이다.
-존 팀펄리의 《결정적인 순간에 내편이 되는 파워인맥》중에서-
*  명함 한 장이 많은 것을 말해줍니다.
그 사람의 첫 인상과 함께 현재 하고 있는 일을
한눈에 보여줍니다. 남기고 온 명함 한 장으로 인해
인생이 변하기도 합니다. 명함의 모습은 그래서 중요합니다.
그러나, 디자인 잘 된 명함보다 더 좋은 명함은
처음 만났을 때의 밝은 표정과 눈빛입니다.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벧전4:8*

 

공유
1
오작교 2005.07.09. 21:11
내일은 주일입니다.
파이프 오르간의 소리에 주눅이 들지 않도록
꼭 교회에 다녀오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삭제

"한 마디의 말. 명함 한 장/고도원"

이 게시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이 게시판 에디터 사용설명서 오작교 12.06.19.11:12 50722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2 오작교 10.07.18.20:19 68987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10.03.22.23:17 75861
979
normal
대추영감 05.07.11.08:24 333
978
normal
♣해바라기 05.07.10.20:27 390
977
normal
한두인 05.07.10.16:27 376
976
normal
고등어 05.07.10.11:22 439
975
normal
야생화 05.07.10.08:20 400
974
normal
쟈스민 05.07.10.07:42 335
973
normal
메아리 05.07.10.01:30 401
972
normal
꽃향기 05.07.09.23:06 403
971
normal
고등어 05.07.09.22:17 412
970
normal
고등어 05.07.09.20:59 400
969
normal
향일화 05.07.09.20:27 401
968
normal
장미꽃 05.07.09.19:10 500
967
normal
이병주 05.07.09.18:24 400
966
normal
빛그림 05.07.09.14:42 397
965
normal
다*솔 05.07.09.12:31 402
964
normal
명화 05.07.09.12:11 382
963
normal
여우 05.07.09.10:28 446
normal
이정자 05.07.09.10:12 445
961
normal
하늘생각 05.07.09.06:38 513
960
normal
시찬미 05.07.09.04:00 3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