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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케 하는 것은

장호걸 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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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케 하는 것은
글 /장 호걸

오래도록
잠들었던 가슴 속
그리운 사람아,

알 수 없는
속살거림으로 왔다가
까맣게 타버린 어둠

소중한 인연의 등불처럼
밤새도록 태워
하얀 재가 되었는가?

그리움만 여물어
순산한 나의 사랑은
그리 주고도
영원케 하는 것은

간절한 사랑
매일
가슴속에서
파도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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