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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침전된 愛慕/雲谷 강장원

雲谷 416

1
 
    가슴에 침전된 愛 慕 - 글 /雲谷 강장원 귀뚜리 밤새 울어 잠 못 든 긴긴밤에 一帳書 내리 쓰고 長恨歌 읊조리며 그리움 붓끝에 실어 相思 舞를 출거나 雪原의 화선지에 흩뿌린 일필휘지 밤새워 三絶 舞로 그리움 달래려니 가슴에 침전된 愛 慕 잊힐 리가 있을까 시월 상달 초하루-갈바람 속에 -함께 사는 세상 - 배려와 사랑으로 - 늘 행복하시길 소망합니다._()_
운곡 강장원 詩 書 畵 房 Home - Cl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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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 2007.10.02. 04:27


가을이 깊어가니
올라오는 글들마다
가슴속을 후벼 파네요...

운곡님
제인이 한문을 잘 몰라서
몰래~~도움 받아 읽었습니다..

뜻을 알고 읽으니
그마음이 전달되는데
고운옷 갈아입고 추는 춤사위가 그려지더이다...

애간장이 녹아내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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