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살댁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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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심이님...
오살댁 일기가 그냥 웃어 넘기고
남의 일로 넘어갈일이 아니란걸 알지요...
돈으로 다 되는것 처럼 하는
자식이 많다는거...
추운겨울날에 얼어죽었다던 뉴스도
자식들에게 폐되기 싫어 길거리에서
발견되어도 절대 전화번호 모른다던 노인도...
바로 우리 부모이고 우리 가족인걸...
어쩌다 어쩌다
이런 뉴스도 읽어야 하는지,......
가슴이 답답해 집니다...
순심이님....
늘 감사해요~~
좋은글,,재치넘치는 글에 웃기도 울기도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