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006.07.22 11:11:09 (*.239.30.127)
고운초롱


별빛사이님.

까아~~~껑?

지금 사랑하는이가~
젤루 소중한 사람~
아름다운 사랑 하시길...ㅎ

비와함께 한주간을 보내고 있네염~
한 주간도 수고 마니 하셨어여~ㅎ

글구여~
흐르는 음악이랑~
따스한 차 한잔으루~
행복한 주말 아침을 맞이합니다..욤~^^*

편안한 주말 보내세욤~방긋
댓글
2006.07.22 13:29:58 (*.252.133.140)
붕어빵
별빛사이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이 햇살이.......반기네요

우리의 사랑을 영혼의 태양빛처럼

마지막 순간까지 아름답게

물들이고자 살아갑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삭제 수정 댓글
2006.07.22 14:25:28 (*.120.143.44)
늘푸른
칭구!

안녕 하신~겨
비가 오지 않으니 살 것 같아요
오후에 가까운 산이라도 가봐야 겠네여

요즈음 계속 비가내려 산에 가본지 오래 됐지얌
산에가면 마음이 넓어지고 가벼워 지거든~여
마눌 또 옆에와서 잔소리 하~~넹 미쳐 미~쵸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고 행복하삼 *^.^**칭구
댓글
2006.07.23 01:43:59 (*.193.166.126)
푸른안개
별빛사이님~ 안녕 하시지요.
너무나 멋진 한수의 시에 취해서...
따끈한 한잔의 차에 취해서...
장마피해 없으시길요.
댓글
2006.07.23 19:05:48 (*.98.140.98)
별빛사이

고운초롱님,


붕어빵님,


늘푸른 칭구님,


휴일 잘보내셧지요?


좀은 바쁘게 보내느라..


답글도 무성의 합니다.


활기찬 한주 맞이 하시길...


 


푸른안개님.


이사는 잘 하셨나요


저는 비피 없는 지역여서


무탈 합니다.


 


건강하신 나날 되세요

댓글
2006.07.23 20:47:52 (*.114.143.246)
진진
찻잔에서 향기가 코와 가슴으로 스며드는듯 하네요.
음악도 멋지구요.
내 영혼을 다 바쳐서 죽는 날까지 사랑할수 있으면
분명 잘 살았고 후회 없을것은 분명한데..
방법을 잘 모르겠어요.
사랑하는 하는 사람은 못 만나 괴롭고
미운이는 만나서 괴로우니 사랑하는 사람도
미운사람도 만들지 말라고 하셨는데.
그럴지라도 사랑하면서 살아야 하지요?
댓글
2006.07.24 14:44:43 (*.111.30.97)
별빛사이

진진 님


안녕하세요.


그냥 사랑으로 바라보면...


사랑 스럽고...


미움으로 바라보면...


밉상으로 보여 지지 않을까요?


사랑 하며 살면...사랑도 곁에 물거라 여겨 집니다.

댓글
2006.07.25 19:55:30 (*.55.152.28)
반글라
차에 담긴게 커피라고 씌여져있지만 실 내용물은 맛있는 홍차 같은데요~?
암튼 몸에 좋은차 마시렵니다.












내게는 가장 소중한 그대

      
                   이해인

이 지상에서
마지막 숨을 몰아쉴때까지
붉게 물든 사랑을 물들이며
살아갈수 있다면
우리의 삶은 아름다울것입니다

고귀하고 소중한 삶이기에
뒤돌아 보아도
후회하지 않을만큼
다익어 터져버린 석류마냥
내가슴의 열정을 다 쏟아내며
영혼이 기쁘게 자유롭게
우리의 삶을 살아가고
싶습니다

내 사랑의 솜씨가
서툴러
늘 엇갈리고 늘 엉키고 늘 뒤섞이지만
한결 순수하게 누구에게나 자연 스럽게
보여지는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지금도 내가슴에 가득차 오르는
그리움으로
살아온 것만으로도
감사할수 있습니다

우리의 사랑을 여름날의 나팔꽃마냥
열리고자 살아갑니다

우리의 사랑을 영혼의 태양빛처럼
마지막 순간까지 아름답게
물들이고자 살아갑니다

내게 가장 소중한 그대여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022-04-26 13145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file
오작교
2010-07-18 65810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2007-06-19 66421
1030 웃어 볼까유?? 3
붕어빵
2006-07-28 545
1029 귀 맛사지 법 , 손 발 지압 법 2
보름달
2006-07-28 573
1028 ▶ 길지도 않은 인생 ◀ 3
붕어빵
2006-07-27 530
1027 사랑은 바람인가봐 / 양애희 1
별빛사이
2006-07-27 544
1026 태극기 역사 1
붕어빵
2006-07-27 641
1025 당신의 미소 12
하늘정원
2006-07-27 749
1024 당신은 가고 없어도 5
달마
2006-07-26 648
1023 당신때문에 난 늘 아픕니다. 26
고운초롱
2006-07-26 892
1022 함께있되 거리를 두라 7
진진
2006-07-26 568
1021 @@@오늘은 바다에서@@@ 13
늘푸른
2006-07-25 653
1020 신세대 속담 ( 선인장감상 ^0^ ) 5
붕어빵
2006-07-25 659
1019 일주일 요리 드세염 5
붕어빵
2006-07-24 543
1018 까아~~껑? 사랑과 행복이 함께하는 한주 되시어옴~^^*~ 19
고운초롱
2006-07-24 774
1017 등대지기 7
하늘정원
2006-07-22 588
내게는 가장 소중한 그대 - 이해인 8
별빛사이
2006-07-22 599
1015 어머니의 마음(공주님만 보세염) 4
붕어빵
2006-07-22 617
1014 언제나 너그러운 마음으로 4
보름달
2006-07-21 579
1013 40대 남성 마음은 ‘흔들리는 갈대’ 4
붕어빵
2006-07-21 1059
1012 욕망 (慾望) 14
하늘정원
2006-07-20 663
1011 기도와 사랑 (들꽃마을 최 영배 비오신부님의 말씀) 6
보름달
2006-07-20 5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