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그대 오시는 머나먼 길이라도/雲谷강장원

운곡
https://park5611.pe.kr/xe/Gasi_05/320075
2011.01.30 18:18:15 (*.214.77.222)
2196
목록 

    

그대 오시는 머나먼 길이라도-雲谷 강장원
  

설한풍 몰아치는 눈 쌓인 雪國의 길 
그대의 차운 몸을 보듬어 안아주며 
뜨거운 
내 가슴 안에 
품어 안고 가리니 
 
천만리 머나먼 길 오가는 길이라도 
고운 임 함께 하면 힘들지 않으리니 
어딘들 
그대를 안고 
돌아가지 않으리 
 
그리는 임을 만나 더불어 노닐려니 
날 저문 밤하늘에 은하수 건너갈까 
기다림
행복한 미소 
화폭 위에 쏟으리 
    

 


    
운곡 강장원 詩 書 畵 房 Home - Click!
이 게시물을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022-04-26 70471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2014-12-04 81240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2014-01-22 97953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2013-06-27 98540  
4192 어느 시골 노부부의 슬픈 설맞이 1
바람과해
 2011-02-03 2468  
4191 돈 주고도 못사요! 생활 고수들의 지혜 총정리
바람과해
 2011-02-02 2421  
4190 설// 속터지는 女子들 한탄!!. 1
바람과해
 2011-02-01 2341  
4189 一無 , 二少 , 三多 , 四必 , 五友
바람과해
 2011-01-31 3167  
그대 오시는 머나먼 길이라도/雲谷강장원
운곡
 2011-01-30 2196  
4187 해빙기의 냇가 -------김효태 1
청풍명월
 2011-01-29 2025  
4186 하얀 雪原에서-------김효태 1
청풍명월
 2011-01-29 2061  
4185 고향에 가시는 님들~....
데보라
 2011-01-29 1868  
4184 험악한 세상 ㅡ 한 번 더 참고하세요. 2
바람과해
 2011-01-28 2356  
4183 바른 말 바른 글(5) 1
알베르또
 2011-01-26 2387  
4182 눈 오는 날.....김소월 2
데보라
 2011-01-24 2077  
4181 바른 말 바른 글(4)
알베르또
 2011-01-22 2668  
4180 이벤트참여? 3
샘터
 2011-01-21 2368  
4179 바른 말 바른 글(3) 2
알베르또
 2011-01-21 2346  
4178 멍순이 개춤 솜씨 감상 2
청풍명월
 2011-01-20 3014  
4177 나의 건강 측정 1
바람과해
 2011-01-19 1989  
4176 행복이란 2
바람과해
 2011-01-16 2201  
4175 바른 말 바른 글(2) 1
알베르또
 2011-01-16 2287  
4174 바른 말 바른 글(1) 2
알베르또
 2011-01-15 2164  
4173 고독 ~시~김진학
파란나라
 2011-01-15 1973  
목록
쓰기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