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를 좋아하는 사람에겐 슬프고도 아픈 사랑의 과거가
있는지 몰랐네요.
저는 비 오는날을 더 좋아하거든요.
햇빛 쨍쨍한 날만 계속되다가 어쩌다 하루
비가 오면 그렇게 마음이 차분해 질 수 없습니다.
들떠 있는 마음을 가라 앉힐 수 있다랄까?
오늘은 한 등에 두 지게를 지고 오셨네요?
오광수님의 시는 오작교님께서 가끔씩 올리시는 시라서
시인의 이름이 낯설지 않습니다.
즐감하고 갑니다.
2005.06.08 13:52:40 (*.105.151.205)
빈지게
꽃다지님! 감사합니다.
저도 그리 슬프고 아픈 과거는 없지만 시원하
게 비가 내리는날을 저도 좋아 한답니다.
오늘처럼 따가운 날 시원한 소낙비래도 30분정
도만 내렸으면 무지 좋을 것 같습니다.
늘 즐거운 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있는지 몰랐네요.
저는 비 오는날을 더 좋아하거든요.
햇빛 쨍쨍한 날만 계속되다가 어쩌다 하루
비가 오면 그렇게 마음이 차분해 질 수 없습니다.
들떠 있는 마음을 가라 앉힐 수 있다랄까?
오늘은 한 등에 두 지게를 지고 오셨네요?
오광수님의 시는 오작교님께서 가끔씩 올리시는 시라서
시인의 이름이 낯설지 않습니다.
즐감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