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님도 부끄러운지 희뿌연 구름사이로 수줍은 듯
얼굴 내밀었네여.
누군가는 사랑하는 님이 그리워서 아님 보고파서 이 밤을 잠못 이루겠지만
하나밖에 없는 아덜녀석이 기차타고 온다며 새벽 1시 40분까지 역으로 나오래서
대기하고 있다 홈에 들어 왔습니다.
그리움때문에 잠 못드는 그런 감성은 이제 잠들어 버렸나 봅니다.
모두가 잠든 듯 고요한데 시간만은 잠들지 않고 저를 지켜 줍니다.
2005.06.23 02:11:38 (*.106.63.9)
우먼
꽃다지님 이 시간이면 아드님과는 만나셨을것 같습니다
시간이 잠들지 않고 님을 지켜주시니 그 얼마나 행복 하십니까
부럽습니다
그리워서 잠못들고 헤메이고 있습니다
뭐가 그리 그리운지~~~~~
얼굴 내밀었네여.
누군가는 사랑하는 님이 그리워서 아님 보고파서 이 밤을 잠못 이루겠지만
하나밖에 없는 아덜녀석이 기차타고 온다며 새벽 1시 40분까지 역으로 나오래서
대기하고 있다 홈에 들어 왔습니다.
그리움때문에 잠 못드는 그런 감성은 이제 잠들어 버렸나 봅니다.
모두가 잠든 듯 고요한데 시간만은 잠들지 않고 저를 지켜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