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오두막
2005.06.23 19:40:31 (*.183.56.128)
1330
3 / 0

오두막
  기다려 줄게 - 박임숙
        - 기다려 줄게 - 난 네가 가끔 위만 보지말고 앞도 봤으면 해 하늘만 보면 고개만 아프거든 앞을 보면 많은 것들이 있잖아 그러니 천천히 와줄래? 급하게는 오지 마 너무 급하게 오면 넘어져 다칠 것 같아 싫어 사랑은 태양처럼 뜨겁게 행동은 바위처럼 묵묵히 고백은 완행열차처럼 천천히 이것도, 저것도 보고 그렇게 천천히 와 기다려 줄게. - 박임숙 -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022-04-26 69415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2014-12-04 80173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2014-01-22 96887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2013-06-27 97486  
172 아픈 사랑일수록 그 향기는 짙다/ 도종환
빈지게
2005-06-29 1241 1
171 진작부터 비는 내리고 있었습니다/이정하
빈지게
2005-06-29 1300 9
170 얼마나 좋을까?
오두막
2005-06-28 1306 3
169 사람은 사랑한 만큼 산다 / 박용재
빈지게
2005-06-27 1282 2
168 그대를 위하여
Together
2005-06-27 1243 1
167 음반 저작권법 전송권이 기각되었답니다 3
스피드
2005-06-26 1249 4
166 밤차/윤곤강
빈지게
2005-06-26 1307 4
165 이슬의 사색
오두막
2005-06-25 1211 2
164 돌에 대하여/이기철
빈지게
2005-06-25 1233 11
163 영웅만들기
가제일
2005-06-25 1312 3
162 오늘, 아름다운 날에 / 오광수
빈지게
2005-06-25 1289 2
161 그대는 내 별이 되십니다 / 윤영초
빈지게
2005-06-24 1244 7
160 꿀맛 같은 당신/이미란 1
빈지게
2005-06-24 1206 5
기다려 줄게
오두막
2005-06-23 1330 3
158 그리운 등불하나/이해인 2
빈지게
2005-06-23 1303 4
157 구름 / 박인환
빈지게
2005-06-23 1260 11
156 이밤도 그리움 때문에 2
김남민
2005-06-22 1289 4
155 능소화 그리고 그리움 2
청하
2005-06-22 1301 1
154 그대가 별이라면 / 이동순 2
빈지게
2005-06-22 1251 1
153 희망의 계절/김효숙
빈지게
2005-06-22 1259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