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게님! 시를 읽다 가슴이 아려옴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나를 바라보아 주는 사람이 있다는것도 행복한일 아닐까요!
자녀들이 결혼하고 나면 엄마들은 자녀의 등뒤에서 지켜보는 사랑을 하지 않을까 하는 제 생각입니다.
빈지게님께 드리는 제가 만든 선물 입니다.
가을의 풍성함을 지게위에 표현했지요. 일부 재료는 사고 일부는 스치로폴과 주름지 종이로 만들었어요. 마음에 드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