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닦기 - 먹을 갈면서
빈지게 2006.04.29. 14:43
힘을 주지않고 아주 부드럽게 먹을 갈아야
한다고 선생님들께서 말씀 하셨던 추억이
생각납니다. 그것도 마음이 여유로워야 그
렇게 할 수 있을 터이니 도를 닥는 것이나
마찬가지 일 것 같습니다.ㅎㅎ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한다고 선생님들께서 말씀 하셨던 추억이
생각납니다. 그것도 마음이 여유로워야 그
렇게 할 수 있을 터이니 도를 닥는 것이나
마찬가지 일 것 같습니다.ㅎㅎ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an
2006.05.01. 11:20
아공~ㅎ 이를 우짜몬 좋을꺼나??
지가 이글을 지금에야 봤는데
지금 제가 양주 한잔을 했드만 글에
집중이 안돼서리 댓글은 낼 다시만나
성심을 다해 달아 드리겠습니다욤
지송한 마음 금할 길이 없습니다욤..
지는 음악을 좀 듣다가는
잠자리에 들 생각입니다요.
노래만 조용히 듣다 사라집니다요..
안뇽~!!
지가 이글을 지금에야 봤는데
지금 제가 양주 한잔을 했드만 글에
집중이 안돼서리 댓글은 낼 다시만나
성심을 다해 달아 드리겠습니다욤
지송한 마음 금할 길이 없습니다욤..
지는 음악을 좀 듣다가는
잠자리에 들 생각입니다요.
노래만 조용히 듣다 사라집니다요..
안뇽~!!
To : an 님
늘 정성을 다해 답 해주시는 우리 님들에게 늘 고마움 가득 느끼고 있습니다.
'지송' 한 것, 정말 절대로 없깁니다.
연휴도 다 끝나 갑니다.
하는 것 없이 빙빙 겉돌기만 한 날이 좀 아쉽습니다.
5월, 계절의 여왕이랍니다.
장미, 진한 향내 어리면 an님 그 날도 다가 오고...
그렇게 행복하고 좋은 날들 되세요.
늘 정성을 다해 답 해주시는 우리 님들에게 늘 고마움 가득 느끼고 있습니다.
'지송' 한 것, 정말 절대로 없깁니다.
연휴도 다 끝나 갑니다.
하는 것 없이 빙빙 겉돌기만 한 날이 좀 아쉽습니다.
5월, 계절의 여왕이랍니다.
장미, 진한 향내 어리면 an님 그 날도 다가 오고...
그렇게 행복하고 좋은 날들 되세요.
an 2006.05.02. 01:50
고우님, 이노래를 저는 처음들어 보는 곡인데 차아암 부드러운 것이
정말 동백 꽃이 나를 잊지말라고..그리 전하는 듯 하옵니다요.
님께선 올리신 글을 찬찬히 보아오니
제마음에 어린 푸르름의 아이들의 그네타는 모습부터 시작하여
그럴 듯한 도인의 자세로 반듯이 먹을 가시는 모습까지
곁들인 그 여인의 '커피 마셔요...'까지
창 너머 산들거리는 봄 바람의 향기가 느껴지 듯
스치는 한 폭의 아름다운 스크린에 잠시 마음을 빼앗겼답니다.
차아암, 단아하다는 느낌에 빠져 오래 오래 마음에 담아봤답니다.
벌써 5월이 왔나봅니다.
바로 '그 날이..'~~~푸하하하~!!
그래서인지 마음이 마냥 푸르고 상쾌하다 하옵니다.
온 몸으로 세상을 알아보는 듯 하지요??
에궁~ㅎ 그 날까정 기억하고 계시니 그저 황공하옵기 그지없습니다요.
어떤 님한테 진한 장미향 풍기는 꽃 한다발 받고 싶어집니다.
마음은 소녀인가봅니다. 하하하하~ㅎ
도 닦는 것을 워낙 동경하는 지라 글에 음악에 푹 잠겼다 마음 놓고갑니다.
또 한번 동백이 필 때까지 나를 잊지 말아요~♪♬♩♪♬...
정말 동백 꽃이 나를 잊지말라고..그리 전하는 듯 하옵니다요.
님께선 올리신 글을 찬찬히 보아오니
제마음에 어린 푸르름의 아이들의 그네타는 모습부터 시작하여
그럴 듯한 도인의 자세로 반듯이 먹을 가시는 모습까지
곁들인 그 여인의 '커피 마셔요...'까지
창 너머 산들거리는 봄 바람의 향기가 느껴지 듯
스치는 한 폭의 아름다운 스크린에 잠시 마음을 빼앗겼답니다.
차아암, 단아하다는 느낌에 빠져 오래 오래 마음에 담아봤답니다.
벌써 5월이 왔나봅니다.
바로 '그 날이..'~~~푸하하하~!!
그래서인지 마음이 마냥 푸르고 상쾌하다 하옵니다.
온 몸으로 세상을 알아보는 듯 하지요??
에궁~ㅎ 그 날까정 기억하고 계시니 그저 황공하옵기 그지없습니다요.
어떤 님한테 진한 장미향 풍기는 꽃 한다발 받고 싶어집니다.
마음은 소녀인가봅니다. 하하하하~ㅎ
도 닦는 것을 워낙 동경하는 지라 글에 음악에 푹 잠겼다 마음 놓고갑니다.
또 한번 동백이 필 때까지 나를 잊지 말아요~♪♬♩♪♬...
an님 !
이 노래는, 이제하 라는 화가이며 시인인 분이 조두남 선생님과 김영랑 선생님을 그리며
작사 작곡 해서, 자기가 경영하던 카페에서 불렀다고 합니다.
카페 이름은 '마리엔느' - This little bird 를 부른 Marianne Faithful 을 억수로 좋아해서 붙인 이름...
(저도, 검색 사전 뒤져 보고서서 알았습니다)
조영남씨가 불렀지만, 별반 히트 하지 못했다는 (안타까움) - 저는 조영남의 노래를 좋아 하거든요, ㅎㅎ
어줍잖은 제글은, 베란다에 앉아 먹 갈다가 느껴지는 대로 올렸습니다. (메모장 대신에)
찬찬히 찬찬히 다듬어서 다시 선을 뵈겠습니다.
'道' !
언제쯤이나 業鏡에 아무 것도 비치지 않을런지요.
그냥 동경하는 마음으로 살아야 하겠지요.
싱그러운 날입니다.
마사지도 운동도 많이 하시고요, 행복한 날들 되세요.
이 노래는, 이제하 라는 화가이며 시인인 분이 조두남 선생님과 김영랑 선생님을 그리며
작사 작곡 해서, 자기가 경영하던 카페에서 불렀다고 합니다.
카페 이름은 '마리엔느' - This little bird 를 부른 Marianne Faithful 을 억수로 좋아해서 붙인 이름...
(저도, 검색 사전 뒤져 보고서서 알았습니다)
조영남씨가 불렀지만, 별반 히트 하지 못했다는 (안타까움) - 저는 조영남의 노래를 좋아 하거든요, ㅎㅎ
어줍잖은 제글은, 베란다에 앉아 먹 갈다가 느껴지는 대로 올렸습니다. (메모장 대신에)
찬찬히 찬찬히 다듬어서 다시 선을 뵈겠습니다.
'道' !
언제쯤이나 業鏡에 아무 것도 비치지 않을런지요.
그냥 동경하는 마음으로 살아야 하겠지요.
싱그러운 날입니다.
마사지도 운동도 많이 하시고요, 행복한 날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