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이 가고 싶다.
가까이 가고 싶다 / 우먼
자다 일어난 나는,
한 자쯤 늘여 뺀 코끝에
멈춘 시선을 의식한다.
구도가 잡히지 않는 하나의 틀 속에
나를 묶어 보려고 애를 쓰면서
들켜버린 속내
걸려든 올가미다.
밤새
up,
down이 계속된다.
스스로 깊게 빠진 나는
이것도 저것도 아닌 모순을
겹겹이 치장 한다.
사막의 벌새가 되려는 듯.
자다 일어난 나는,
한 자쯤 늘여 뺀 코끝에
멈춘 시선을 의식한다.
구도가 잡히지 않는 하나의 틀 속에
나를 묶어 보려고 애를 쓰면서
들켜버린 속내
걸려든 올가미다.
밤새
up,
down이 계속된다.
스스로 깊게 빠진 나는
이것도 저것도 아닌 모순을
겹겹이 치장 한다.
사막의 벌새가 되려는 듯.
님!
고운밤 되십시요.
고운밤 되십시요.
cosmos 2006.06.16. 03:29
우먼님 안뇽?
오랜만에 만나는 우먼님...
반갑습니다.
쉽지 않은 글의 속뜻이
우먼님의 파워만큼이나
강한 인상을 남겨주네요.
건강하시죠?^^
오랜만에 만나는 우먼님...
반갑습니다.
쉽지 않은 글의 속뜻이
우먼님의 파워만큼이나
강한 인상을 남겨주네요.
건강하시죠?^^
An 2006.06.16. 04:48
상큼 발랄 쌈빡한 글에.........음!
어찌하야 up, down에 시달렸는고?????????
하하하하!!!!!!!!!
어찌하야 up, down에 시달렸는고?????????
하하하하!!!!!!!!!
cosmos님 !
이젠 괜쟎으신거죠?
아프지 마세요.
가냘프지만 가을의 들녘에 cosmos는 산들 바람 살랑살랑 흔들어 깨우는 여입입니다.
늘 건강 하십시요.
아름다운 모습 뵈었습니다.
이젠 괜쟎으신거죠?
아프지 마세요.
가냘프지만 가을의 들녘에 cosmos는 산들 바람 살랑살랑 흔들어 깨우는 여입입니다.
늘 건강 하십시요.
아름다운 모습 뵈었습니다.
an님!
어제부로 1학기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제는 조금 홀가분한 마음으로 벗들도 만나고, 여가도 가져보고.
아마 마음은 그러고 싶은데 실 생활이 또 나의 발목을 꽉 잡아 버리겠지만....
그래도 노력은 해 봐야 하겠지요.
건강 생각해서 깊은 잠 이루세요.
어제부로 1학기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제는 조금 홀가분한 마음으로 벗들도 만나고, 여가도 가져보고.
아마 마음은 그러고 싶은데 실 생활이 또 나의 발목을 꽉 잡아 버리겠지만....
그래도 노력은 해 봐야 하겠지요.
건강 생각해서 깊은 잠 이루세요.
사철나무
2006.06.16. 09:39
큰 아줌마!
안녕 하세요
밤새 up, down을 계속했다니~~~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평온을 찾으셔야 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세요 *^.^**
안녕 하세요
밤새 up, down을 계속했다니~~~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평온을 찾으셔야 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세요 *^.^**
사철나무님!
좋은 아침 맞이 하셨지요.
이제부터는 어제 밀린 일 정리해야 합니다.
우먼의 건강을 염려 해 주시는 이쁜 마음 깊이 감사 드립니다.
오늘은 누구보다도 멋진 해피 소년 되십시요.
좋은 아침 맞이 하셨지요.
이제부터는 어제 밀린 일 정리해야 합니다.
우먼의 건강을 염려 해 주시는 이쁜 마음 깊이 감사 드립니다.
오늘은 누구보다도 멋진 해피 소년 되십시요.
古友 2006.06.16. 10:33
Up & Down,
Up & Down ... 참 실감 납니다. - 맨날 그렇습니다 ㅎㅎㅎ
가까이 가서 봐야 제대로 느껴질 듯 합니다.
"장미꽃이여 오 순수한 모순이여 이리도 많은 눈꺼풀 속에 누구의 잠도 아닌 기꺼움이여 !" - 릴케
Up & Down ... 참 실감 납니다. - 맨날 그렇습니다 ㅎㅎㅎ
가까이 가서 봐야 제대로 느껴질 듯 합니다.
"장미꽃이여 오 순수한 모순이여 이리도 많은 눈꺼풀 속에 누구의 잠도 아닌 기꺼움이여 !" - 릴케
빈지게 2006.06.17. 01:07
슈퍼우먼님!
저도 가까이 가고 싶어요.ㅎㅎ
아름다운 시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라바니다.^^*
저도 가까이 가고 싶어요.ㅎㅎ
아름다운 시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라바니다.^^*
고우님 !!
답글이 늦었습니다.
어제도 바쁘고,오늘은 영광엘 다녀 왔거든요.
사냥감 찾으러 나섰는데...글쎄 ㅎㅎㅎ
포구에 들러 황세기 몇마리 챙겨 들고 왔습니다.
역시 수라간 상궁은 못 말려 ㅎㅎ
답글이 늦었습니다.
어제도 바쁘고,오늘은 영광엘 다녀 왔거든요.
사냥감 찾으러 나섰는데...글쎄 ㅎㅎㅎ
포구에 들러 황세기 몇마리 챙겨 들고 왔습니다.
역시 수라간 상궁은 못 말려 ㅎㅎ
빈지게님!!
가까이서 뵈어요.
삐져 나오는 비지덩이 좀 어떻게 처리 해야 허것는디...
감사 합니다.
편히 보내는 시간 되십시요.
가까이서 뵈어요.
삐져 나오는 비지덩이 좀 어떻게 처리 해야 허것는디...
감사 합니다.
편히 보내는 시간 되십시요.
반글라 2006.06.18. 12:58
늘~ 가까이 갔었는데~~
좀~더 가까이~~~
내두~ 가까이서 보고싶퍼유~~~
어떻하면 되남유~~~
좀~더 가까이~~~
내두~ 가까이서 보고싶퍼유~~~
어떻하면 되남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