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2006.09.05 23:11:41 (*.118.25.125)
971
1 / 0














가을 하면 떠오르는 먹거리
"전어"철이 돌아 왔습니다 .




봄 도다리, 가을 전어
전어 굽는 고소함 때문에 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온다 ...
전어머리에는 깨가 서말이다...등등 많은 수식어가 있죠~




전어는,
9월중순쯤 부터 10월까지가 가장 맛있으며 ,
크기는 15센티 정도가 가장 좋다고 하더군요 





 

 

삭제 수정 댓글
2006.09.05 23:26:42 (*.231.167.93)
An
푸. 하. 하. 하........!!

내가 일떵이니까 다 머거야지........ㅋ
회, 무침, 구이까정 홀랑 먹고 가야징

전어번팅 온제할끼요?
연락주몬 머그러 항국 갈라꼬........푸헥~
전번을 줐나, 안줐나???
아참, 전번이 이쟈는 옵꾸낭.........ㅋㅋㅋ

마니, 보구시프당 거 아냐??
크하하하~
나, 시방 맞 묵고 있당...........메롱이닷!!

쌩유, 빠이~
댓글
2006.09.05 23:32:23 (*.118.25.125)
길벗
요새 전어가 金漁 됐으니까,
An 공주님, 양껏 드시구랴.

글쎄, 가을비도 오고 하니까, 아마 다음주 정도면, 자갈치 번팅이
가능하지 않겠나, 싶슴당 ~ 퍼뜩 오세요 !

Kg에 8000원 하다가 요샌 20000원 한다 카데.
식당에서는 8마리에 2만원 ...
그래도, 여기서나 실컷들 드이소 !
삭제 수정 댓글
2006.09.06 08:28:20 (*.96.39.2)
늘푸른
와~~

길벗성님 덕에
전어 엄청 먹고가네

그런데
그림떡아냐~~ㅋㅋㅋㅋㅋㅋ
침이 철철 넘치네~~ㅎㅎㅎㅎㅎㅎ

좌우지간
교육 끝나면
이번주 금요일은 한잔 해야겠네~~
"an공주"님 왔다가 내가 살께~~ㅎㅎㅎㅎㅎㅎ

감사해요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세요*^.^**길벗성님!
댓글
2006.09.06 09:57:41 (*.2.66.183)
우먼
와~~
전어 무침!
전어 구이!
워메
아침부터 쇠주 생각이 ?ㅎㅎㅎㅎ

길벗님!
아침, 침 꿀꺽~
댓글
2006.09.08 00:44:05 (*.232.69.207)
길벗
늘푸른님,
우먼님 ...

전어같이 고소한 그런 가을 되이소, 마 !
댓글
2006.09.08 00:45:11 (*.232.69.207)
길벗
그림자님,
슈베르트가, 송어만 맛있는 줄 알았다가
전어 맛을 보고서는, 제목을 바꿔땁디다 !

전어, 기다림다 ! ㅎㅎㅎ
댓글
2006.09.08 01:19:29 (*.36.158.133)
cosmos
아침 식사전이여인지..
못 참겠네요.

전어가 저리도 맛나게 보인적은
없었는디...ㅎㅎ

구운넘 하나..가져가야쥐~~

댓글
2006.09.08 12:07:45 (*.231.153.111)
달마
profile
아니
길벗님
의리없으시게
연락도 없이 여기에서 전어 파티를.......하하하

잘 계시지요?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환절기 건강 챙기시고
행복한 시간들 만들어가시기를 바랍니다.
댓글
2006.09.08 14:04:53 (*.26.214.73)
길벗
cosmos님,
드뎌 가을이 어슬렁거리는 하늘 입니다.
한송이 코스모스를 피우기 위해
그 여름은 그렇게 쪘나 봅니다.

가을 전어, 왕소금 철철 뿌린 구이 많이 드세요. - 근데 거기도 전어가 나는지. 미국전어도 먹고 싶당 ~
댓글
2006.09.08 14:06:19 (*.26.214.73)
길벗
그림자님,
뭘 이스리 씩이나 ...
전어만 와도 너무 충분 합니다 !
바둑판을 식탁 삼아, ... 그건 좀 문제 있구만요.
이스리에 취해서, 바둑은 저어만치 ㅎㅎㅎ~
댓글
2006.09.08 14:08:45 (*.26.214.73)
길벗
달마님,
저것이 화중지병 입니다.
아직 지도요, 빛도 못봤걸랑요 - 그저 오,가며 수족관에서만 ...
남당리나 광천 가면 좋은데, 사세가 부득이 ...
그래서, Pusan, 아니면 Busan으로 날아가야 겠습니다~

가을의 문이 조금씩 열리고 있습니다.
늘 선선하고 좋은 마음, 나들 되십시오.
댓글
2006.09.08 14:10:52 (*.26.214.73)
길벗
어부님,
일은 접지 마옵소서 ~
열심히 하는 모습이 좋습니당 !

전어책임, 보장 합니다 ! 믛~
댓글
2006.09.08 14:15:11 (*.159.174.220)
빈지게
아이구! 형님!!
어쩌자고 이렇게 전어를 한상 올려 주셨어요?
감사합니다.ㅎㅎ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022-04-26 69377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2014-12-04 80125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2014-01-22 96848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2013-06-27 97449  
1952 이 아픔 모두 내 탓입니다 3
하늘빛
2006-09-06 1128  
1951 ♣ 가을로 초대합니다 ♣ 2
간이역
2006-09-06 1232 1
1950 가을 수채화 / 전혜령 2
빈지게
2006-09-06 1129  
1949 연애 시절/정진규
빈지게
2006-09-06 1181  
1948 구월/양전형
빈지게
2006-09-06 1219  
전어 / 슈베르트 13
길벗
2006-09-05 971 1
1946 내 마음껏 사랑할 수 있는 사람 2
보름달
2006-09-05 1185 2
1945 가을, 그 고운 영혼의 축제/고은영 2
빈지게
2006-09-05 1311 1
1944 묻어버린 아픔 3
하늘빛
2006-09-05 1274 2
1943 가을2 1
김노연
2006-09-04 1226 1
1942 소문
포플러
2006-09-04 1224 2
1941 내가 아팠던 이유
김 미생
2006-09-04 1184  
1940 여름이 끝날무렵/김용화
빈지게
2006-09-04 1213  
1939 동행 5
우먼
2006-09-04 924 1
1938 沈 默 이 아닙니다 1
바위와구름
2006-09-03 1132 5
1937 지리산의 봄1/고정희
빈지게
2006-09-03 1045 1
1936 가을 하늘을 보자/유승희 4
빈지게
2006-09-02 1214  
1935 난 널 사랑해 6
별빛사이
2006-09-02 1203 1
1934 세계 유명 관광지 49위 ~ 1위 2
보름달
2006-09-02 1214  
1933 마른 장작/김용택
빈지게
2006-09-02 1244 1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