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댓글
2007.03.08 22:45:57 (*.182.122.196)
오작교
이미지를 하나씩 훑어 보다보니
가슴이 뭉클해지고 눈에 이슬이 맺힙니다.

초가지붕에서 내리는 낙수물이 그립습니다.

좋은 것들을 생각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삭제 수정 댓글
2007.03.09 07:34:38 (*.5.77.243)
늘푸른
오작교님
우리가 어렸을때
초가집들이 많았었죠

새마을
운동을 하고난 후
스레트와 기와집 지붕으로 변했죠

우리는
기억들이 남아있어
초가집을 보면 가슴이 뭉클한데
우리 자녀들은 동남아시아 못사는 나라로 생각을 할 것입니다

지금은
대부분 없어졌고
민속촌이나 가야 볼 것으로 생각이 되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세요^^**오작교님!!
삭제 수정 댓글
2007.03.09 12:32:35 (*.41.203.163)
모베터
어디가면 볼 수 있나요?

아시는 분?

보고 싶어요....그 시절.
댓글
2007.03.09 21:33:01 (*.234.128.126)
반글라
머나먼 남쪽하늘 아래 그리운 고향~!
정겹구 그리움이 서려 있는곳~!
따뜻한 내고향... 남쪽하늘 아래...

모베러님.
용인쪽으로 내려가믄...
자연민속촌에 가보셔유~~~ ㅎㅎ
후다닥~~~~~~~~~~~~~
삭제 수정 댓글
2007.03.10 11:28:16 (*.5.77.224)
늘푸른
모베터님!/반글라님!

우리가
어렸을때
이런곳에서 살면서 자랐지요
정말 많은 추억이 깃든 곳이지요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세요^^**모베터님!!/ 반글라님!!
댓글
2007.03.11 09:11:05 (*.231.167.247)
An
내가 자랄 땐..
초가 집을 못본 거 가튼뎅........ㅋㅋㅋ
시골에눈 친척이 항개두 옵응께~힉..^^*

울, 엄마 사눈 동네..
용인.. 민속촌에눈 많더구만~ㅎ

행님덜하구 난..
별로, 나이 차이도 옵눈 거 가튼데..
ㅋㅋㅋㅋㅋㅋ.. ㅋ~~ㅎ

아! 제주도에 여행가서도 봤따효..헤헤~~~헹!

쌩유, 늘푸른 행님!
댓글
2007.03.12 15:32:12 (*.204.44.7)
빈지게

늘푸른 형님!
저기로 언제 놀라갑시다.ㅎㅎ 잘 지내시죠?
즐거운 한주일 열어가세요.^^*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022-04-26 69891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2014-12-04 80648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2014-01-22 97365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2013-06-27 97954  
2352 명언한마디 "들" (짧은글 긴여운) 7
숯고개
2007-03-08 1218  
가난의 추억이 담긴 그때 그 시절의 초가집 전경 7
늘푸른
2007-03-08 1310  
2350 ♣ 봄이 오면 당신도 오세요 ♣ 5
간이역
2007-03-08 1276 4
2349 급식빵 2
방관자
2007-03-07 1143  
2348 매일 우리가 하는 말은/이해인 4
빈지게
2007-03-05 1118 13
2347 봄이 오는 소리! 1
새매기뜰
2007-03-04 1092 5
2346 아름다운 계절
바위와구름
2007-03-03 1150  
2345 3월 / 조은길 2
빈지게
2007-03-03 1272  
2344 꿈같이 오실 봄/오광수 5
빈지게
2007-03-02 1217  
2343 그대에게 머물다
고암
2007-02-28 1305 2
2342 뭘~그렇게 힘들어해요./펌
김남민
2007-02-27 927 12
2341 그대 사람이 그립거든 1
李相潤
2007-02-26 1308 24
2340 훔쳐가세요/훔쳐옴
김남민
2007-02-26 1277 11
2339 한국의 야생화(펌) 3
오작교
2007-02-25 1225 1
2338 마음에 묻는 사랑이 아름다운 이유는?
김남민
2007-02-24 1149  
2337 밤꽃 12
반글라
2007-02-24 1069 4
2336 당신을 잊으려 하오
바위와구름
2007-02-24 1194  
2335 재미있는 마술! 쇼~ 쇼~ 3
안개
2007-02-24 906 3
2334 떠도는 자의 노래/신경림 2
빈지게
2007-02-23 1214  
2333 길 끝에 서면 모두가 아름답다 / 문정희 2
빈지게
2007-02-22 1204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