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2007.03.16 15:05:38 (*.225.252.246)
1221
5 / 0




내가 만든 인연 하나 / 전 순연


세상엔 무수한 바람이 일듯이 
우리들의 마음속에도 일어난답니다! 
가슴을  설레게 하는 바람 그대에게 드려요.
좋은 만남을 만난다는 건 언제나 설래 임이지요!
커다란 기쁨이지요.

얽히고 얽인 인생이지만 
새로이 시작되는 것은 
또 하나의 인연

우리 모두 마음의 문을 열고 
마음속의 바람을 줄 수만 있다면 
세상의 슬픔도 기쁨도 
인연이란 사랑으로 승화되어 
아름다운 바람을 일게 할 것 입니다.

만남은 가만히 있으면 얻어지지 않습니다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임의 가슴에, 나의 가슴에
추억은 영원히 지워지지 않으며 
내가 만든 인연하나 기억속의 
한 폐지를 장식하고 또 다른 만남의
고리를 만들 것 입니다 

오늘 이렇게 바람으로 쓰는 것도 
하나의 인연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022-04-26 69857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2014-12-04 80622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2014-01-22 9733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2013-06-27 97926  
2372 ♣ 개나리가 필 무럽 ♣ 1
간이역
2007-03-17 1274 2
2371 택배가 오면? 1 file
김일경
2007-03-17 1278 5
2370 ♡..이사람을 사랑하렵니다/이중호..♡ 1
별빛사이
2007-03-17 940 3
2369 비맞은 사랑의 水 彩 畵
바위와구름
2007-03-17 1193 2
2368 탈의
고암
2007-03-17 940 1
2367 사랑의 기도~
데보라
2007-03-17 1220 1
내가 만든 인연 하 나
들꽃향기
2007-03-16 1221 5
2365 당신 때문에 행복한걸요! 1
데보라
2007-03-16 1138 3
2364 행복 바이러스가 되자! 1
데보라
2007-03-16 1197 1
2363 1
李相潤
2007-03-14 922 11
2362 불혹(不惑), 혹은 부록(附錄)/강윤후 4
빈지게
2007-03-13 1232  
2361 "누가 우물에 앉아 있어요!" 2
안개
2007-03-13 1043 3
2360 세상에서 가장 예쁜 사랑고백 3
데보라
2007-03-13 1087  
2359 귀가 번쩍 띄었다. 1
이응길
2007-03-12 1214 2
2358 봄맞이 13
우먼
2007-03-11 1218 2
2357 꽃냉이/최문자 7
빈지게
2007-03-11 1280  
2356 당신의 아름다움이 1
바위와구름
2007-03-10 1030  
2355 당신은 내생애 마지막 연인입니다/김민소 1
김남민
2007-03-09 918 1
2354 사랑도 봄처럼 1
고암
2007-03-09 1217  
2353 빗속으로 빗속으로 1
김미생
2007-03-08 1062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