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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4,852
2007.09.30 10:54:13 (*.126.67.196)
이곳은 또 비가 옵니다.
가을에 오는비는 그리움의 비라고 하던데
저위의 나무 이미지도
그리워서 눈물 흘리는거 같습니다.
죽을때까지 안고 살아야하는
그리움........
오랫만에 님의 영상으로 하루 시작합니다.
기분좋은 하루 되세요.
가을에 오는비는 그리움의 비라고 하던데
저위의 나무 이미지도
그리워서 눈물 흘리는거 같습니다.
죽을때까지 안고 살아야하는
그리움........
오랫만에 님의 영상으로 하루 시작합니다.
기분좋은 하루 되세요.
2007.10.01 19:33:29 (*.50.93.207)
....그리움이 몰려옵니다
....쓸쓸히 가라앉은 날씨만큼이나
....언제쯤
....환히 웃는 당신의 얼굴을 볼까여!
....내일쯤..
....모레이려나
....기약없는 그리움은 가을인것을 어쩌라구여!....
10월의 시작입니다
아름다운 단풍 색깔만큼이나 좋은 일을 기대합니다
....쓸쓸히 가라앉은 날씨만큼이나
....언제쯤
....환히 웃는 당신의 얼굴을 볼까여!
....내일쯤..
....모레이려나
....기약없는 그리움은 가을인것을 어쩌라구여!....
10월의 시작입니다
아름다운 단풍 색깔만큼이나 좋은 일을 기대합니다
2007.10.01 22:51:16 (*.85.49.69)
최고야님 안녕하세요?
오랫만이지요?
낙엽 떨어지는 계절이지만
늘 푸르게...
최고로 잘 지내시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운흔적...^^
오랫만이지요?
낙엽 떨어지는 계절이지만
늘 푸르게...
최고로 잘 지내시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운흔적...^^
2007.10.01 22:53:01 (*.85.49.69)
장태산님 안녕하세요?
바쁜 주말을 보내고
10월 첫째날을 맞았습니다.
가을은 가을인가 봅니다
이렇게 그리움이란 단어로도
울렁울렁 가슴이 그렇습니다.
고운 가을날 되시길요 장태산님...^^
바쁜 주말을 보내고
10월 첫째날을 맞았습니다.
가을은 가을인가 봅니다
이렇게 그리움이란 단어로도
울렁울렁 가슴이 그렇습니다.
고운 가을날 되시길요 장태산님...^^
2007.10.01 22:55:13 (*.85.49.69)
패랭낭자님 안녕하세요?
기약없는 기다림의 가을,
올려주신 댓글의 한줄한줄이
시만큼이나 애절해서 말이지요.
아름다운 단풍의 고운색채처럼
곱게 채색되는 가을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기약없는 기다림의 가을,
올려주신 댓글의 한줄한줄이
시만큼이나 애절해서 말이지요.
아름다운 단풍의 고운색채처럼
곱게 채색되는 가을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2007.10.02 03:55:14 (*.253.54.80)
가을도 없는곳에 살고 있는데...
간접적인 가을앓이로
심하게 마음저립니다..
쓸쓸함이
나이들어감에
더 뼈속까지 파고들어
깊어지는 그리움에
아프다는 소리도 못내고 삽니다...
Cosmos님
너무 고운글에
따스한듯 시린영상에
마음속 깊은곳에서
치고 올라오는 서글픔에
눈물납니다....
잘지내죠 ?
환절기 감기 조심해요~~
그리고 자주 봐요...
안보이면 그립고 궁금하고
알죠 ??
이마음~~~~
2007.10.02 08:24:56 (*.85.49.69)
제인언니...
아무리 계절이 뚜렷하지 않고
따가운 햇살이라 하여도
때때로 피부 깊숙히
가을을 느끼곤 합니다
그래서 미칠것 같은 때도
간간히 있지요.
이래저래
가을앓이는 모든 여인들의 고질병인가 봅니다
멀리 하와이에도 캐나다에도
동부에도 서부에도...^^
가을이 왔음에도
가슴시린 서글픔이 없다면
그것 또한 삭막하리라...
제인언니도
환절기에 감기조심 하시구요
자주 만나도록 노력할께요.
알랴뷰~~
아무리 계절이 뚜렷하지 않고
따가운 햇살이라 하여도
때때로 피부 깊숙히
가을을 느끼곤 합니다
그래서 미칠것 같은 때도
간간히 있지요.
이래저래
가을앓이는 모든 여인들의 고질병인가 봅니다
멀리 하와이에도 캐나다에도
동부에도 서부에도...^^
가을이 왔음에도
가슴시린 서글픔이 없다면
그것 또한 삭막하리라...
제인언니도
환절기에 감기조심 하시구요
자주 만나도록 노력할께요.
알랴뷰~~
2007.10.03 01:44:21 (*.231.167.8)
cosmos님..
올해는 가을이 오기 전 부터 두렵더니만
기여이 가을 초입부터
만끽하기도 전에 흠씬 취하는 것이..
오짜믄 조캈냐잉~
ㅋㅋㅋㅋ
외음방에서 이곡을 듣고는
글에 넣고 싶어서 며칠 안달을 했었는데
차일피일 시간에 쫓기다가는
놓쳐버렸었거든.. ㅋ
어제, 이름이 반가워 첫 클릭을 했다가는
이 곡을 만나 그 때의 그 기억에 물들어
가슴이 뭉클했당거 아니겠슴
가슴은 저려오지만
더 초연해지는 이유는 뭘까..
어제 다녀온
가을바다 백사장 만큼이나 시원하구나
영상이..^^;;
크~! 취한다.. ㅋ
올해는 가을이 오기 전 부터 두렵더니만
기여이 가을 초입부터
만끽하기도 전에 흠씬 취하는 것이..
오짜믄 조캈냐잉~
ㅋㅋㅋㅋ
외음방에서 이곡을 듣고는
글에 넣고 싶어서 며칠 안달을 했었는데
차일피일 시간에 쫓기다가는
놓쳐버렸었거든.. ㅋ
어제, 이름이 반가워 첫 클릭을 했다가는
이 곡을 만나 그 때의 그 기억에 물들어
가슴이 뭉클했당거 아니겠슴
가슴은 저려오지만
더 초연해지는 이유는 뭘까..
어제 다녀온
가을바다 백사장 만큼이나 시원하구나
영상이..^^;;
크~! 취한다.. ㅋ
고운 가을날 되시길 바랍니다
따랑하는 울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