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2007.10.11 00:42:30 (*.202.135.91)
1272
2 / 0



* 젊은이여!
* 지은 이; 괴테 - John Wolfgang Von Goethe (GERMANY. 1749~1832)




가라!
내 손짓에 따라

네 젊은 날을 利用하고
이 때에
賢明해지기 위해 努力하라

巨大한 幸運의 저울 위에서
指針이
平衡을 이루는 瞬間은 드물다

그대는
飛翔하지 않으면
곤두박질쳐야한다

勝利하여 支配하거나
敗北하여 
服從할 수 밖에.....없음이니

苦痛을 껶거나
勝利에 醉하거나
둘 중 하나! 

"모루"가 아니면
"망치"가 되야 하느니.....村夫 옮김.



댓글
2007.10.11 00:51:52 (*.202.135.91)
Ador
언제면 아이들이 시험에서 벗어날지......
중학교 3학년 때이던가.....
이례적으로, 국사선생님이 가르쳐 주신 시입니다~

적잖은 감동을 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우연히 이 시를 발견하여 올려봅니다.
그림과 음악, 어색한 조립이지만,
아이들에게 조금의 여유로운 시간도 될 것 같아서요~
댓글
2007.10.12 23:25:36 (*.85.49.69)
cosmos
글도 맘대로 올리시고(스크롤)
이젠 도사님이 되셨네요 Ador님...^^

젊은이가 아니여도
글을 읽는동안
뜨거운 피가 펄펄 끓는 느낌입니다.

음악도 멋지고요~
즐감합니다 Ador님...
댓글
2007.10.13 23:03:59 (*.202.136.12)
Ador
지금, 칭찬이시지요? ㅎㅎㅎ
태그실력은 여기까지입니다~
반가웠습니다.
낙엽지는 숲길을 산책하는 꿈속이시길~~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022-04-26 75052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2014-12-04 85756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2014-01-22 102480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2013-06-27 103146  
2852 나와 잠자리의 갈등 5
민아
2007-10-18 953 1
2851 * 가을 단상(斷想) 2
Ador
2007-10-17 1130 2
2850 화가 날때는 이렇게~~~ 1
데보라
2007-10-16 1249 1
2849 * 늙운 소나무 아래에 서서 5
Ador
2007-10-15 1279 1
2848 ♣ 중년의 외로움 ♣ 2
간이역
2007-10-15 1300 1
2847 돈만 벌면 잘 살것 같지만 3
으정
2007-10-14 988  
2846 가을 밤의 悲 歌 1
바위와구름
2007-10-14 1268 4
2845 서른 강을 건너오니 4
민아
2007-10-14 953 2
2844 내가 여기에 오고픈 이유는... 5
달마
2007-10-13 1095 1
2843 * 가을마다에 부치는 글 9
Ador
2007-10-12 1171 3
2842 너를 만난 가을 14
cosmos
2007-10-12 1266 7
2841 가을 사랑.. 2
2007-10-12 987  
2840 들판이 아름다운 이유/기진호 4 file
빈지게
2007-10-11 1255  
2839 가을싸리는 연기를 내지 않는다/허만하 2 file
빈지게
2007-10-11 1005 1
2838 ** 묻어버린 아품 ** 3
평정
2007-10-11 1013  
2837 여보! 등산 좀 자주 갑시다~ㅋㅋㅋ 4
미주
2007-10-11 985  
2836 독수리는 날갯짓을 하지 않는다 2
윤상철
2007-10-11 997 6
* 젊은이여! 3
Ador
2007-10-11 1272 2
2834 빈센트 반 고흐 미공개 수채화 한국에 있다 2
개똥벌레
2007-10-10 1108 8
2833 아름다운 풍경 1
종소리
2007-10-10 1131 5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