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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마음의 친구

말코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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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마음의 친구
우리는 비록 사이버 상에서 만난 서로 모르는
사이지만 좋은사람 만나 서로 염려하고
 아껴주는 사랑과 그리움이 넘처흐르는 
가슴으로 가까운 친구가 되였읍니다,

또한 이런저런 세상사는 이야기 나누면서 
삶을 통하는사람 그런사람을 안다는것은 
즐겁고 행복한 일이 아닐까요...

때로는 사이버 세계에서 유익한 정보를 얻어
 서로 교환하며 마음에드는 친구에게 빨리
 주고 받고싶은 마음은 우리들만이 가질수있는
 자랑이며 행복이 아닐런지요^^^

가끔 매일 보이다가 하루만 안보일때면 
그사람의 신상에 무슨일이라도 생겼는지
 안부가 궁금해지고 뭐하나 특별히 
주는것 받는것 없어도 지금쯤 무엇을 
하고있는지 머리에 떠오르는 사람이라면
우리는 이미 마음과 마음으로 맺어진 
다정한 좋은 친구입니다,

홈에 들어가 생각나는 사람이 있나 없나 
찾아보는 우리들의 아름다운 삶속에서
 지금도 우리는 정다운 친구를 찾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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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민현 2009.09.21. 07:39
참, 오랜만에 마음의 양식을 올려 주셨네요.
얼굴 한번 못 보고 차 한잔 마시며 예기 한적
없어도 서로 마음을 주고 받을수 있다는 지금
이 시간이 얼마나 귀중한 삶의 활력소인지
문명의 이기 컴퓨터의 힘이라 생각 됩니다.
물론 님과는 아니지만........
자주 뵙기 바랍니다.
말코 글쓴이 2009.09.21. 10:09
항상 즐겁고 행복하게 지내시는 고박사님!
근황이 어떻신지,
우리는 다정한 친구 얼굴한번 못보고
차한잔 나눈적 없어도 우리는 마음이
통하는 가족과 같은 다정한 친구***
님과는 아니지만^^^

사랑도 그리움도 사라진 인생
삶의 끝자락에서 컴에 앉아 친구들과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 주고 받으며
남은 세월 즐거움으로 가꾸어 갈수있는
벗이되여 행복한 삶을 살고 싶습니다.
물소리 2009.09.21. 20:12
말코님은 지금 뭐 하시고 계세요 ?
아마도 이곳에서 ..물소리 궁금하신분 한분도 없을걸요 ㅎㅎ
가을의 아름다움처럼 늘 행복이 함께 하는 그런 공간이면 좋겠습니다
말코 글쓴이 2009.09.22. 09:54
물소리님!
우리는 노년에 가장 자유롭고 아름답게
지내야할 귀중한 시기에 비록 누구인지는
모르지만 노년에 함께 할 친구 만나
서로 유익한 정보 주고 받고 남은 여생
즐겁게 지내는것이 행복한 삶이 아닐까요?

새삼 궁금해지는 물소리님!
지금쯤 무엇을 하고 계신지 우리는
다정한 친구가 되였읍니다,
앞으로 자주 뵙기를 희망 합니다.
Ador 2009.09.29. 11:39
고운 글을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친구이지요~ㅎㅎㅎ
인사도 나누기 전인 것 같기도, 아닌 것 같기도 합니다만~~~
반갑습니다 말코님~
말코 글쓴이 2009.09.30. 10:09
ador님! 그동안 사이버 인연으로
몇차례 인사 나눈적이 있네요,
우리는 이미 서로 마음을 나눌수 있는
친한 친구가 되였읍니다,

님이 올리는 글과 음악을 통하여
정겨운 마음을 읽을수 있었지만
답글에 소홀했던점 널리 양해하여
주시길~~~

우리는.....
황혼의 나이 여건이 같은 친구
박주라도 한잔하며 남은 세월
줄거움으로 가꾸어 갈수있는
벗이 되기를 기대하면서^^^
반갑습니다 ador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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