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2012.04.16 04:55:22 (*.193.67.48)
2460

지혜로운 여자

 



유람선이 태평양을 지나가다
풍랑을 만나 좌초됐다.

그래서 구조헬기가 와서
사다리를 내리니

여자 1명에 남자 10명이
사다리를 잡는 것이었다.

그런데 이 헬기는 딱 10명까지만
구할 수 있다.
그래서 기장이 부탁을 했다.

“제발 한 명만 놓으세요. 한 명만….
안 그러면 우리 다 죽습니다.”

“줄을 놓으실 분 손 들어 보세요.”

이때 여자가 이렇게 이야기 했다.

“나는 평생을 남편을 위해 희생하고,
자식들을 위해 희생하고 살았는데

이번 한번 더 희생 못할 게 뭐가 있겠습니까?
제가 놓겠습니다.”

 

 


그 말에 남자들이 박수 치다가 다 떨어졌다

profile
댓글
2012.04.16 04:56:46 (*.193.67.48)
데보라
profile

ㅋㅋㅋ...

남자들이여~....

 

주말 잘 보내셨어요?

댓글
2012.04.16 08:05:04 (*.107.240.71)
오작교

근 보름만에 새로운 게시물이 올라왔네요?

요즈음 올려지는 게시물도 없고,

홈이 너무 썰렁해지는 것이 아닌가 하는 걱정이 됩니다.

 

그래도 데보라님과 같은 분이 계셔서 얼마나 다행인지요.

늘 감사합니다.

댓글
2012.04.16 09:38:22 (*.193.67.48)
데보라
profile

오작교님/...^^*

 

아~...그랬나요

저도 고마워요~

저라도 자주 들러야겠네요

 

화이팅~...하시구요

월욜 아침~...힘차게 시작하세용~

 

 

 

댓글
2012.04.16 09:09:18 (*.69.133.52)
여명

ㅎㅎㅎ

역시 여자는 지혜로웁죠? ㅎㅎ

 

댓글
2012.04.16 09:41:26 (*.193.67.48)
데보라
profile

ㅎㅎㅎ..그러게요

역시~..

남자는 어리석어....ㅋㅋㅋ

울님들 지송하와용~...ㅎㅎㅎ

 

여전히 잘 지내고 계시지요?

댓글
2012.04.17 18:06:42 (*.114.11.197)
尹敏淑

ㅎㅎㅎ~~~

늦었지만

지혜로운 여자가 되도록 노력해야겠는데요.

댓글
2012.04.20 02:36:34 (*.193.67.48)
데보라
profile

오셨어요?...

감사합니다

 

윤민숙님은 지혜로운 여자 같은데~....

아닌가?.....ㅎㅎㅎ

우리 함께 노력 합시다요

댓글
2012.04.19 10:23:51 (*.22.217.142)
능해

대단한 유머. 진실이었으면

댓글
2012.04.20 02:39:09 (*.193.67.48)
데보라
profile

능해님/....^^*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오신 걸음 감사합니다

닉네임이 좀 낯설지만

만나서 반갑고 좋으네요

 

감사합니다

우리 또 만나용~.....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022-04-26 7030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2014-12-04 81077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2014-01-22 9779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2013-06-27 98385  
4292 달래와 진달래~ 1 file
데보라
2012-04-26 2120  
4291 1루수가 누구야?.... 5
오작교
2012-04-26 2194  
4290 무엇이 되느냐가 더 중요하다. 2 file
데보라
2012-04-22 1843  
4289 아담은????.... 5 file
데보라
2012-04-16 2227  
지혜로운 여자 ~...^^* 9
데보라
2012-04-16 2460  
4287 세계 최고 정력 맨/....???? 5 file
데보라
2012-03-31 2430  
4286 우리, 애인 같은 친구 할래요? .... 2 file
데보라
2012-03-31 2274  
4285 생활의 지혜 모음/... 6
데보라
2012-03-25 2182  
4284 싸가지 없는 동창생 5
데보라
2012-03-17 2487  
4283 " 생기를 불어넣어 주는 묘약 " 9 file
데보라
2012-03-13 2086  
4282 시간 있으세요~ 5
데보라
2012-03-13 2047  
4281 39세 어느주부의 감동적인 글 8
오작교
2012-03-09 3082  
4280 감동 이야기 2
바람과해
2012-03-08 2191  
4279 1 3 file
살고싶어요
2012-03-06 1854  
4278 당신은 축복 받은 사람 1
바람과해
2012-02-23 2721  
4277 마음을 적시는 아름다운 글 4
바람과해
2012-02-12 3324 1
4276 ◈전철역 이름도 가지가지◈...재미로~.... 5 file
데보라
2012-02-09 2464  
4275 친구에게 3
강바람
2012-02-07 2552 1
4274 조금 더 위였습니다 4
바람과해
2012-01-13 2562  
4273 이런 "술 한잔 하세요" 22
고이민현
2012-01-11 42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