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움

오작교 963

2

배움은 그 소유자가 가는 곳이면

어디든지 따라가는 보물이다.

중국 속담

   어떤 사람들은 계속해서 학교에 다니고 또 어떤 사람들은 온 집을 다 채우고도 남는 많은 책들을 가지고 있다. 또한 전문가에게 조언을 구하는 사람들도 있고 의문점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스스로 노력을 기울이는 사람들도 있다.

 

   더 이상 의문을 제기하지도, 그 답을 찾기 위해 노력하지도 않는 것은 배움을 포기한 것이며 결국 도태되는 최후를 맞게 된다. 

 

Book.gif정규 교육만이 배움의 길은 아니라고 생각해. 무엇을 하든 날마다 내가 하고 있는 것들이 모두 배움이 아닐까?

공유
2
수혜안나 2022.03.29. 00:02

죽어가는 순간까지 배워야 한다는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낮에 링거 맞는 동안 '죽음학'에 대한 유트브를 봤는데

강의하시는 교수님께서 그러시더군요.

죽어가는 순간까지도 배워야 숭고한 죽음을 맞이할 수 있다구요.

최소한 깨어난만큼 살다가는 게 아닐까 생각해요.

오작교 글쓴이 2022.03.29. 19:16
수혜안나

요즈음엔 정말이지

하루는 커녕 몇 시간이 지나면 변하는 시대라서

정보를 습득하지 않으면 뒤떨어져 버리곤 합니다.

그래서 쉼없이 정보를 받아들이다 보니

뇌 회로가 고장이 날 지경입니다.

 

그래서일까요?

요즈음엔 '멍 때림'도 쉽지가 않습니다.

댓글 등록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Epilogue 1 오작교 22.09.06.08:15 7609
공지 Prologue 3 오작교 13.01.31.08:26 17241
303
normal
오작교 22.03.21.12:53 1097
302
normal
오작교 22.03.17.11:01 1007
normal
오작교 22.03.17.10:55 963
300
normal
오작교 22.03.17.10:52 1118
299
normal
오작교 22.03.17.10:47 1032
298
normal
오작교 22.03.17.10:42 857
297
normal
오작교 22.03.06.10:36 899
296
normal
오작교 22.03.06.10:32 924
295
normal
오작교 22.03.06.10:20 989
294
normal
오작교 22.03.06.10:13 983
293
normal
오작교 22.02.18.09:22 1020
292
normal
오작교 22.02.18.09:14 1172
291
normal
오작교 22.02.18.09:07 849
290
normal
오작교 22.02.18.09:04 937
289
normal
오작교 22.02.10.09:14 889
288
normal
오작교 22.02.10.09:09 1004
287
normal
오작교 22.02.10.09:05 914
286
normal
오작교 22.02.10.08:59 983
285
normal
오작교 22.01.24.17:22 968
284
normal
오작교 22.01.24.17:19 1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