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유지
1968년도 서울 모습 사진
귀한 자료 올려 주셔서 잘 보았습니다
북한 사회를 보는 느낌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청풍명월님 건강하시지요
너무늦게 답글 죄송합니다
제가 7-8살 경쯤에 사진이네요~
이런 귀한걸..............
40 여년이지난 지금의 서울의모습
많이 변했지요
어렵고 힘든 시절이었지만 정녕 다시 돌아갈 수는 없는 그 때.
서울역 앞에 드레스 미싱, 아이디알 미싱 간판도 보이고..
전차는 없어졌지만 레일은 뜯어내질 않아 영등포까지
그대로 있었지요. 삼륜차도 보이고 물막아 만든 스케이트장도
새로워 보입니다. 아!!! 그 때 그 시절. 가 보고싶구나.
그때 그시절 로 도라간것 같어
젊은시절 그추억이 그웁네요..
늘 건강하세요..
혹시 제모습 있나 찾아 봅니다 ㅎ
어느세 이렇게나 세월이 흘렀습니다.
여명 나는 잦았는데
동아상사 옆에 빨간 코오트 입고
친구하고 가는 예쁜 아가씨가 여명님 아닌가요.
옛어른들께서
세월은 참 화살촉과 같이 빠르다 하더니
제가 이렇케 이자리에서 세월의 뒤안길을 바라볼줄 몰랐습니다
스카이님
세월이 빠름을 새삼 느껴지네요.
40여년 지난 사진을보니 그때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