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인가 싶더니 오후에는 제법 '덥다'는 소리가 자연스러울 만큼 초여름 날씨로 변했습니다.
그래도 올 봄은 꽤 길게 우리 곁에 있었지요?
오래 기다리셨던 하계 정모 일자 및 장소가 확정되었기 아래와 같이 공지를 합니다.
망성임이 없이 많은 분들이 참석을 하셔서 우의를 돈독하게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 행사 일시 및 장소 ♣
일시 : 2011.06.18(토) 18:00 ~ 06.19(일) 14:00(일박이 어려우신 분들께서는 서울에서 가까운 만큼 당일로 참석을 하셔도 가능합니다.)
장소 : 강원도 홍천군 서면 모곡리1296 샘터님 & 보리수님 별장
☆ 참가회비 : 개인 참석시 - 30,000 원(내외분 참석시 - 50,000 원)
운영회원 회의를 할 당시에 회비는 선납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의견이 있어 회비를 선납받겠습니다.
입금하실 구좌 : 국민은행 170-21-0102-276 (예금주 : 김 홍)으로 하시면 됩니다.
입금을 하실 때는 반드시 닉네임으로 해주시고 여의치 않으면 이곳에 댓글을 남기시던지 아님 쉼표님께나 오작교에게 연락을 바랍니다.
쉼표님 전화번호 : 010 - 4848 - 9009
오작교 전화번호 : 010 - 3651 - 6602입니다.
♣ 행사장 오시는 길 ♣
- 차량을 이용 시 경춘 고속도로 강촌 IC에서 홍천방향으로 10킬로 정도 오시면 고개 넘자마자 우측으로 내려오면 집이 한 다섯채 있는데 맨 윗집입니다. 길이 안막히면 서울 올림픽 도로에서 경춘고속도로를 타면 한 사십분이면 됩니다.
- 기차를 이용하시면 경춘선 기차가 전철로 바뀌어서 20분 간격으로 운행 됩니다.
전철을 타시고 강촌 역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전철을 이용하실 분들은 반드시 도착시간을 미리 알려주세요.
강촌역으로 픽업을 나갈 예정입니다. 역에서 집까지는 20Km정도입니다.
- 우리가 모임을 할 장소의 주변에는 홍천강이 있고 숯가마, 또 주변에 팔공산(등산 두시간에서 세시간정도), 소리산, 삼악산등이 있습니다.
일찍 오셔서 팔공산 등산을 해보시는 것도 괜찮을 듯 싶네요.
♣ 참가자 개인 준비물 ♣
◎ 간편복장과 세면도구 그리고 차량을 가지고 오시는 분들께서는 이불을 가져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집은 넓은데 이불이 넉넉치가 않답니다. 그리고 즐거운 마음......
☆ 아래 중에서 각각 1가지씩 골라 번호와 기호를 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 참석 여부
[1] 혼자 참석
[2] 부부동반 참석
※ 교통편
[가] 열차편(강촌역 00시 00분 도착예정)
[나] 자가 승용차편(행사장 00시 00분 도착예정)
ps : 열차나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 오시는 분들은 연락주시면 안내하겠습니다.
가급적 교통편과 도착시간을 명시하여 주셨으면 합니다.
☆ 행사장이 남쪽에서는 조금 먼 곳에 위치를 한 까닭에 가능한 한 점심 식사 후 곧 해산할 예정입니다.
가끔씩 찾아와 맘에 위안을 얻으며 가곤 했는데...
정모있다는 소식에 정말 가고 싶었습니다.
오작교님도 보고
다른분들도 만나고 싶었는데
제가 뒤늦게 뜻한 바가 있어
또 공부를 시작했답니다.
기말셤기간이라
아쉬움 뒤고 하고 다음 모임에는 꼭 참석하도록하겠습니다.
전화주셔서 정말 감사드림니다.
[ 1 ] 혼자 참석
[가] 열차편
강촌역16시 00분 도착예정
회비 조만간....
계좌이체로 보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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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모 소식에 또 마음만 설레이네요.
언젠가는 저도 그리운 분들 만날수 있는날이 오겠죠.
몸은 멀리 있어도 마음은 그곳으로 달려 갑니다.
요번 정모에도 좋은시간들 보내세요.
정모소식에 마음이 콩닥거리는건 어쩔수없는데
차마 이곳에 댓글을 쓸수 없어서
몇번을 망설이다가 죄송한 마음 내려 놓습니다.
전 도저히 참석이 불가능하네요.
참석하시는 그리운님들
즐거운시간 보내시길 빕니다.
민숙동생!
어제 저녁 혼자 산책을 하며
그리운이들 하나두울 떠올리며...
민숙동생은 아마도 못볼겨...
주말에 밀리는 단체 손님들 외면하고 오시기 쉽지않은거 알기에...
얼마나 맘 편치 않으시려나..
우리가 장태산으로 가야 하는건데
괜스레 미안도 해지네요
.동생...참 많이 보고픈데....
오랫만에 들어와 정모소식을 들었습니다. 오작교님의 문자메세지도 받았구요. 저를 잊지 않고 계심에 감사했습니다.
집안행사와 또 가고자 하는 마음의 준비가 없어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해 봅니다. 즐겁고 행복한 정모가 되시길 빕니다.
최무선 장군의 진포대첩이 있는 고장 군산 월명산 자락에서 맑은샘 드림
하계정모에 집안사정으로 못 참석함을 아쉽게 생각합니다.
모든 분들 즐거운 모임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하얀하늘 드림
오랫만에 여기에서 반가운 님들을 뵙습니다.
저역시도 오작교님께서 잊지않고 문자도 보내
주시고 하여 대단히 감사합니다.
정모날 개인 사정이 있어 참석하지 못하게 됨어
죄송합니다.
뜻있고 아름다운 만남이 되시고 회원님들 모두
늘 건강하시고 좋은 일들만 함게 하시길 기원합
니다.^^*
저도 정모 참가문자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허락치 않아서 참가를 할 수 없음을 아쉽게 생각합니다
모이시는 분들 즐거운 시간되시고 항상 건강하겼으면 좋겠습니다
각시탈님.
전화로만 만났어도 많이 기뻣습니다.
금번 정모에 함께하였으면 하는 마음이었는데,
여의치가 않다고 하시니 다음 기회로 만날 인연을 유보합니다.
오셔서 이렇게 인사를 해주시니 더욱 기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