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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겨울의 노래

바람과해 3003

2
시인이름 장근수

겨울의 노래


물과 바람 같이

세월 따라 흐르듯


봄 향기 뿜으며

덜 익은 사과 같은

아를다운 그대의 인생길


그자리를 지키며

밝은 모습으로

살아가는 그대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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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하은 2018.02.07. 01:30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모든것들이 다시 살아난다는것이 너무 아름다워요.

바람과해 글쓴이 2018.02.08. 10:20

귀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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