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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

애닮음
2011.05.06 조회 77116 댓글 1
세월



/시현



콩콩! 콩콩!

콩닥콩닥! 콩닥콩닥!

그래도 콩콩! 콩콩!



바람가고 구름가고

햇살 내려 세월가고

그 속에서 나도 익어가고

그리고 그리고

조금씩 조금씩 잊혀져 가고!!

댓글 1

동행 2011.06.12
모두 흘러가는 것들은
이리도 멎어 있는데
나만 왜 이리 멈출줄 모를까?

회오리 치며 돌아드는 술렁임에
마음을 빼앗기고
그 곳에 언제나 서성거림으로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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