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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詩)는

기타
2011.11.08 조회 88388 댓글 2
시(詩)는

장근수


가도 가도
도달할 수 없는 희망봉
오르고 또 올라가도
닿을 수 없는 정상
정상이 없는 미완성품
신기루

오르지 못할 그 정상
그 가까이에서
청석(淸石)인 양
푸른빛 뿜는 그것은
금전보다 귀중한
위안과 행복을 준다
인생의 좋은 친구이다.

댓글 2

여명 2011.11.09
이시를..오늘밤 자기전 묵상을 해보려 합니다.
바람과해 2011.12.09
감사합니다
귀한 자취남겨 주셨네요
늘 건강하고 해복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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