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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그리움
2012.04.23 조회 87938 댓글 2
정

여재학

세월은 내 앞을
그냥 지나지 않는다
꼭 나에게
정이란 단어를 안기고 간다

세상의 모든 정
나에게 떠맡기고 가면
난 어이하라고

쌓인 정 차마 떨치지 못하고
부등켜안고 발길 돌린 귀갓길에
등허리로 쌓인 정 홀로 되어 우는구나.

댓글 2

여명 2012.05.15
정....
가려거든 정마저 가져가지.....
누군가가 부른 노래구절이 떠오릅니다.
잘 지내시지요?
바람과해 2012.05.30
정
한번 정이들면 뗄수없는 정
잊을수가 있을까~~
늘 건강하사고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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