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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없는 詩 - 태그없이 시만 올리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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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
귀비
https://park5611.pe.kr/xe/Poem/824146
2012.07.18
13:50:48 (*.252.203.13)
2478
사랑
시인이름
김재진
목록
만남
누군가를 만난다는 것은 두려운 일이다.
통째로 그 사람의 생애를 만나기 때문이다.
그가 가진 아픔과, 그가 가지 그리움과
남아 있는 상처를 한꺼번에 만나기 때문이다.
이 게시물을
목록
2012.07.19
12:53:03 (*.252.203.12)
귀비
버~림으로..
비로소 "참" 나를 만날수 있겟지요??
오늘도 만남으로 시작하는 날...^^;;
할일 다하는 그~런날~~
그래도 가끔은 하~늘도 쳐다봅시다...ㅎ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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