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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빛 연인은 가고

그리움
2013.04.18 조회 84413 댓글 2
노을 빛 연인은 가고

비단구름에 토해놓은 아픈 생체인가 ?
황혼이 비치는 구름 속에
텅 빈 가슴에 허전함이 고여
님의 그림자도 없네
저녁노을이 내려앉는 바다
일몰 따라 부는 훈풍에
그리움의 꽃으로 피어나
그 여인의 빛난 눈동자처럼
사랑노래 찬미하며
지금 해변을 걷고 싶다

수평선 넘은 석양의 심장에
붉게 깔린 남은 빛 걷어 안고
아름답게 불타는 노을은
황홀했던 미소를 짓듯이
포근한 마음을 감싸줄 때
꽃피는 사랑의 환각이 일렁이고
가슴에 지워지지 않게 영원토록
바람처럼 구름처럼 머무르리라

댓글 2

sawa 2013.04.19
바람처럼 구름처럼 머무르리라.
바람처럼 구름처럼 ..........??????????
멋진 뒷말을 잊고는 싶은데요
ㅎㅎㅎㅎㅎ 그렇습니데이
고맙심니데이
청풍명월 2013.04.20
졸필을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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