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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단풍

기타
2013.09.27 조회 83051 댓글 2
홍단풍

한계순


낙화가 서러워
차라리 붉은 입새로 피자


만연한 초록 유혹 떨쳐
온몸 불태우는 장미빛 입고


계절을 벗어난
자유로운 정열 이대로


서리 내리는 그날까지
빨간 꿈만 꾸리라.

댓글 2

청풍명월 2013.09.28
좋은글 올려 주셔서 감명깊게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바람과해 2013.10.04
반갑고 감사해요
건강 하시지요?
님에게 답글 작성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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