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 프로에서 음악 튀는 현상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에서 인코딩(출력) 후 배경음악이 찌그러지거나 튀는 현상(오디오 왜곡)은 편집 과정에서 흔히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주로 레벨 설정이나 설정값의 불일치 때문에 발생하는데요, 대표적인 원인과 해결 방법을 정리해 드립니다.
1. 오디오 피킹 (Audio Peaking)
가장 흔한 원인입니다. 오디오 레벨이 0dB을 넘어가면 디지털 신호가 잘리면서 '찌그러지는' 소리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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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법: 오디오 미터(Audio Meters) 패널을 확인하세요. 빨간색 불이 들어온다면 볼륨이 너무 높은 것입니다. 전체 오디오 레벨을 -3dB에서 -6dB 사이로 조절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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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 효과 컨트롤 패널에서 '볼륨'을 줄이거나, 클립을 우클릭하여 **[오디오 게인(Audio Gain)] -> [최대 피크를 다음으로 정규화(Normalize Max Peak to)]**를 선택하고 -3 정도로 설정하세요.
2. 샘플 레이트 불일치 (Sample Rate Mismatch)
시퀀스 설정과 원본 음악 파일, 혹은 출력 설정의 샘플 레이트($Hz$)가 서로 다를 때 발생합니다. 예를 들어 음악은 44.1kHz인데 시퀀스는 48kHz인 경우 소리가 튀는 현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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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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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퀀스 설정 확인:
Sequence > Sequence Settings에서 Sample Rate가 48000Hz인지 확인하세요. -
내보내기 설정 확인:
Export화면의 오디오 탭에서 샘플 레이트가 시퀀스 설정과 동일하게(주로 48,000Hz) 설정되어 있는지 확인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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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오디오 하드웨어 설정 문제
프리미어 프로 자체의 오디오 드라이버 충돌로 인해 편집 중에는 괜찮다가 출력물에서만 문제가 생기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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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법:
Edit > Preferences > Audio Hardware로 들어가서 **Default Input을 'None(입력 없음)'**으로 바꿔보세요. 마이크 입력 설정이 오디오 출력 신호에 간섭을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4. 가변 비트레이트(VBR) 음악 파일
MP3 파일 중 비트레이트가 변하는(VBR) 파일은 프리미어 프로와 호환성이 떨어져 소리가 끊기거나 밀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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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법: 문제가 되는 음악 파일을 WAV(48kHz, 16bit 또는 24bit) 형식으로 변환한 뒤 프리미어에 다시 불러와서 교체해 보세요. (Adobe Media Encoder나 Audition 활용 권장)
요약 체크리스트
| 원인 | 해결 방법 |
| 소리가 너무 큼 | 오디오 게인을 조절하여 피크를 -3dB 이하로 제한 |
| 설정 불일치 | 시퀀스와 내보내기 샘플 레이트를 48,000Hz로 통일 |
| 파일 형식 문제 | MP3 대신 WAV 파일 사용 |
| 하드웨어 간섭 | 환경 설정에서 오디오 입력(Input)을 '없음'으로 설정 |
지금 작업 중인 시퀀스의 오디오 미터 패널에서 빨간색 불이 들어오는지 먼저 확인해 보시겠어요? 만약 특정 부분에서만 소리가 튄다면 그 부분의 오디오 파형을 확대해 드릴 수도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