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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서도 내가 섬길 당신은(쉰 번째) / Nostalgias Tucumanas - Ariel Ramirez & Jaime Torres

오작교 3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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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stalgias Tucumanas / Ariel Ramirez & Jaime Tor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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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글쓴이 2024.07.16. 10:28

끊임없이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아침입니다.

빗소리가 듣고 싶어 문을 열어젖힌 상태로 빗줄기를 바라봅니다.

포도위에 튕겨져 나가는 빗방울의 모습을 보면서

마음이 편안해짐을 느낍니다.

 

비 피해없는 장마철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지송 2024.11.23. 10:51
오작교
한 여름에 제작하신 영상 작품이
이 늦가을에 만나도 마치 지금과 같은 시간의 착시를 느낍니다.
가을과의 이별은 잘 겪고 계신가요?
오작교 글쓴이 2024.11.23. 19:36
지송
가을과 이별이라!
가슴들이 메말라서인지 예전처럼 가을떠나보내면서
심한 가을 앓이를 덜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조금은 담담하게 가을과 헤어지는 연습을 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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