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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을 쓰기 시작한지 1시간이 지났습니다. 마지막 저장 시간은 10분 전 입니다.

     
     

    며늘 친한 친구가 부산에서 결혼식을 올립니다.

    그리고 며늘 생일 입니다.

    아들이랑 둘이 근사한 여행처럼 다녀오라 했습니다.

    부산을 처음가보는 우리며늘...ㅎㅎ

    아침은 KTX식당칸에서 우아 하게 먹으라 했습니다.

    아니...그런데...

    식당칸이 없다 합니다

    화가 났어요...

    "엄마가 챙겨주신 맛난 간식들 먹는다"며 즐거워 하는 며늘아이

    일찍 출발시켰거든요.

    부산시티투어두 하라구

    그런데 비가와서 차안에만 있었다 합니다 ㅎ

    자갈치시장 들러 오라 했는데...

    오면서 식당칸에서 저녁 근사하게 먹으라 했는데...

    생일선물봉투 두둑히 쥐어줬는데

    절약하며 사는 우리 똑순이..

    다두고 쬐꼼 가져 가네요.

    어젯밤 늦게 아버지 병원에서 잠시 나와

    오늘까지 휴가...ㅎㅎ

    밤늦게 올 아이들..

    저 힘들까 자매처럼 지내는 우리 안사돈두 오셨어요.

    이렇게 편히 음악도 듣고..

    우리 이쁜며늘 낳으시느라

    고생 하셨을텐데...

    저녁에 맛난거 해드려야 하는데...

    고운초롱
    댓글
    2011.03.21 16:27:11

    ㅋㅋㅋ

    암튼

    울 여명언닌 완죤 멋쨍이 시어머니얌

    알콩달콩

    며느리와 시어머니의 모습이 넘 이뽀욤~ㅎ

     

    데보라
    댓글
    2011.03.21 23:44:15

    여명님/...역시 멋진 시어머니....

    저도 작년에 부산에 갈때 KTX에 식당칸이 있는줄 알고

    동생부부와 그리고 울 엄마...잔뜩 기대~

    없다더라구요...그것도 특실을 탓는데...에고~...실망~

    그냥 기차안에서 샌드위치로 때우고...ㅎㅎㅎ

     

    그러게요...시어머니와 며눌님....

    두분의 돈독한 모습이 보입니다요

     

    아버님 퇴원하셨나요?...

    많이 좋아지셨지요....

     

    저도 모처럼의 휴가 잘 보내고 있습니다

     

      ㅎ ~    안녕 하세요 ?     똑똑  ....

     올려주시는  음악  잘듣고  있습니다   ...

     상띠님의  극찬의  말씀에  ...

     자주 뵈오며  ..  많이 배워가겠습니다  ..   ^^    

     

    오작교
    댓글
    2011.03.20 22:21:39

    멜로디님.

    어서오세요.

    無門關에서 오셨군요.

    별로 보잘 것이 없는 공간인데 상띠님께서

    너무 과찬을 해주셨지요.

     

    무문관의 식구라니 더욱 더 반갑습니다.

    자주 뵐 수 있지요?

    16.gif

    고운초롱
    댓글
    2011.03.19 14:07:16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
    순둥이 온니 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고로케도 이쁜 울 데보라온니,
    쉼터오라버니,청풍명월님,들꽃향기님
    울 감로성님,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글구 보리피리 오빠,울 고우신 님들~!

     
    까꽁?

    따뜻한 봄날 좋은계왹있으시지욤??

    초롱이도

    나의 사랑하는 가족들과 쪼오거 타고
    꿈~~~같은 서울친정 나들이를 하렵니당

     

    벌써부터

    나의맘은 풍선만큼 부풀어 오르며 셀레이고 있답니다

    고로케 많은 8남매가 모여

    밤새 마실 고로쇠물도 준비해놓구~ㅎ

    모찐나의그대가 데리러 오기만을 기다리고~~~ㅎ

    암튼

    울 님들께서도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1.03.20 00:35:09

    울초롱씨/...안녕

    오랜만이지라우~잘 지내고 있나보네

    뛰뛰빵빵타고 친정나들이 가고.....좋겠땅

    무지 무지 신나겠다는걸~..

     

    ㅎㅎㅎ...8남매가 모이면 넘 재미있겠다...

    수다떠는 재미도 쏠쏠할텐데...

     

    암튼 잘 댕겨 오시와용....

    이곳도 주말입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용...

    햇살이 따뜻합니다

     

    황사가 많이 심합니다.

    매일아침 병실 넓은창에서 보이는 풍경이

    참으로 맑고 환한 햇살이 기분 좋았는데요..

    오늘은 뿌연 황사에 가려 기분까지 우울 합니다.

    환한 주말 보내십시요.

    데보라
    댓글
    2011.03.20 00:44:07

    여명님/....안녕~

    요사히 뭐가 그렇게 바쁜지 홈에도 못들어 오고

    제가 좀 늦게 들어 왔네요

    아버님 수술 잘 끝나셨다니 참 다행입니다...반갑구요

    아직 병원에 계신 모양입니다

     

    한국엔 황사가 심한가 보네요

    작년에 봄에 잠간 있을때 느꼈는데

    대단하더라구요..하늘이 황사때문에 ..공기도 나쁘고

     

    암튼 울 여명님...수고 많으시구

    아버님 얼른 퇴원하셔서 빨리 좋아지시기를 기도합니다

     

    이곳은 오늘 오랜만에 날씨가 화창한 봄날의 주말입니다

    여기도 제가 미국에 들어 오고 많이 날씨가 쌀쌀하고 흐렸답니다

    오늘은 토요일~...새벽기도 다녀와  햇살이 좋은 하늘을 보니 기분이 좋습니다

    잘 지내시고 나중에 또 봐요....^.^

    안녕하세요.

    두 손주를 돌보다 흐르는 시간속에 묻혀 지내다 보니

    그만 그리도 좋아하던 오작교를 자주 찾지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느날 문득 그리우면 찾아 오라고

    이렇게 제 아이디를 휴먼조치 취하지 않아 주셔서

    너무 너무 고맙습니다.

    제가 아는 오작교님 이하 모든분들 건강하시죠?

    너무 오래만에 찾아뵈서 죄송합니다.

    아직은 자주 들러지 못하지만 그래도 생각날때마다

    들러서 인사 드리겠습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1.03.18 17:46:45

    울 푸른안개 언니

     

    넘넘 반갑습니다^^

    안구레둥

    오늘은 멀리서 기쁜 소식이 날아올 것만 같은

    이 느낌..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었거든요 ㅎ

    잘 지내셨는지요??

     

    글구

    휴먼조치를 하지 않은 울 감독오빠 정말 이뿌지욤??

    고로케 깊은맘으루

    아낌없는 헌신과 배려..땜시렁

    이케 끈끈한 유대를 이어갈 수있는거 같아요

    암튼

    잊지는 마시고

    시간이 나실때에 놀러 오시어용^^

    세상이암만 변하여도

    울 자랑스런[ 오작교의 홈]만은 이자리를 지키고 있을테니깐요

     

    고운인사에 참 마니 고맙습니다^^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어제는 너무 설레여 잠을 설쳤습니다.

    봄날 입니다.

    기분 좋은날들 되십시요.

    고운초롱
    댓글
    2011.03.18 17:52:01

    울 여명언니

     

    안뇽?

    낮에는 완죤 봄날이었어요

    점심때에 친구 생일이라서 구레나들이를 잠깐...

    다녀오는데 산수유꽃이 노랗게 꽃망울을 터트렸더라구요

     

    모든짐..

    훌훌 털어버리시고 따뜻한 날

    꽃놀이도 댕기셔야지요.

     

    아자아자!!핫팅!!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반갑습니다

    잘 계시지요

    자주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1.03.18 17:57:21

    우리는 님.

     

    안녕하세요

    봄기운이 피어나는 3월에~

    요로케 만나뵙게 되어서 반가워요^^

    아침공기는 차가운데 맑은 햇볕이 기분좋은 하루를 예측합니다
    평안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셔요...

    3.jpg
    고운초롱
    댓글
    2011.03.18 18:01:06

    울 오스카님

    구론데 쪼오거~↑ㅎ무슨 과일일까용??

    넘 싱싱하고 먹음직스러워요

     

    ㅗ.jpg

    아버지도 잘 주무시고 저도 잘잤습니다

    오늘부터 부지런히 운동 하셔야 하는데...

    힘들어 하실거 생각하니

    맘이 오그라 듭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1.03.17 10:53:16

    29943.gif

    고운초롱
    댓글
    2011.03.17 10:55:12

    울 여명언니

    넘 힘드시지요??

    누구나 안 아푸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빠른쾌유를 빌어요..

    오늘 아버지 수술 하셨습니다.

    지금 옆에서 ....

    맘이 아픔니다.

    고이민현
    댓글
    2011.03.17 07:39:05

    쾌유를 기도 드립니다.

     

     

    봄꽃.jpg 

     

     

                 춘  분 (春分 ) 3월 21일

          

              태양이  적도를  통과하여  남쪽에서  북쪽으로  향하여

              적도를  통과하는  날이다. 낮과  밤의  길이가  똑같고

              춘분이  지나면  점차  낮이  길어진다

     

      [난춘 ] 춘분에서부터  약 20여일이  1년중에 기온상승이  가장  크며

              춥지도  덥지도  않은  暖春시기로 일하기에  가장  좋다.

              이 때에  하루를  밭 갈지  않으면  일년  내내  배부르지 못한다 했다.

              춘분  때는  이웃끼리  파종할  씨앗을  바꾸고  종자를  정선한다.

     

      [꽃샘바람---속담] 2월  바람에  김치독  깨진다.  꽃샘에  설 늙은이  얼어

               죽는다 라는  속담도  있다  바람신 (風神)이 샘이  나서 꽃을  피우지

               못하도록  바람을  불게  하기  때문이라  한다  그래서  꽃샘 이라함

              

      [피안 (彼岸 )의 시기]

                불교 에서는  춘분  전후  7일간을  봄의 彼岸 이라  하여 극낙왕생의

                 시기로  본다

    너무 뻐른 세월에 가끔 놀래기도 하네요

    잡고싶은 시간들...

    어이하라고 무심히도 흘러가는지...

    현실의 고통은 기쁨을 주려는 암시라고

    누가 그랬던가...........

    달빛이 유난희 밝은 야심한 밤에 다녀갑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1.03.16 14:14:40

    오스카님.

     

    이케 좋은계절에 만나뵙게 되어서 넘 반갑습니다^^

    글구

    빠른세월에 원망할 수없는 현실에.........
    가끔씩은 한숨이 나오기도 하지만......
    맨날맨날

    주어진 소중한 시간들

    암튼

    최선을 다 하며 건전한 정신으로 살아가렵니당 ㅎ

     

    고운흔적에 감사드리며

    행복한 오후시간 되세용^^

     

    9.jpg

    맘고생 하니...

    감기가...

    머리도 아프고 띠잉 합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1.03.15 16:45:33

    네..

    울 여명언니! 넘 힘드시지요??

    저희 서른살 조카도 그곳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어서

    언니처럼 무조건 귀국을 강요하고 있지만....

     ........

    삶이 한순간에 무너지는 장면을
    티비로 접하면서 가슴이 너무 많이 아푸고 또 아팠습니다.

    정말로...


    밀려 오는 쓰나미를 보면서

    그분들이 너무너무 무섭고 얼마나 두려움이 느껴졌을까요??

     

    모두 힘내세요~ 파이팅!

    월요일 아침~....

    오늘은 햇살이 있으려나 봅니다

    요사히 며칠 우중충했는데....

    기분이 상쾌합니다

     

    오랜만에 친구하고 점심먹고

    여기도 사우나 있거든요..한국의 찜질방처럼...

    킹사우나라고~.....가려합니다

     

    모두들 행복하고 기분좋은 날들 되시기를....~~~

    한국엔 봄이 한창~....

    이제 꽃도 피면 참 좋겠따...

    한국의 봄이~.......

    그립습니다~~......*^.^*

     

     

    여명
    댓글
    2011.03.15 12:22:40

    지난해 지금 뉴욕동생집에 있으며

    고향의봄이 얼마나 그립던지요...ㅎㅎ

    잘다녀 오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1.03.15 16:56:00

    울 어여쁜 데보라 언니

     

    안뇽?

    오랫만에 칭구들만나 사우나도 즐기시며

    쌓인피로도 푸시고

    알콩달콩 수다도 떠시공 넘 재밌겠당 ㅎ

    늘 고로케 즐겁기만 하시길 빌오욤^^

     

    이곳은

    안구레둥

    며칠있으면 봄 꽃향기가 날아올거 같아요 ㅎ

     

    고롬

    울 감독오빠랑 울 천사언니랑 나의 모찐그대랑

    피크닉도시락 준비해서 나들이가자고 쫄라대야징~~ㅋ

     

    상상만해바둥

    즐겁습니당 ^^

     

    에미는 이렇게 애타게 귀국해 주기를 바라는데

    어찌 그리도 태평 한지요..

    어제 그제 도서관에 가서 공부 한다는 아이..

    동경은 괜찮다며..

    온가족들 이렇게 애타게 오기를 소원 하는데

    직장 그냥 팽겨치고 오기가 힘든가 봅니다.

    무서우면 언능 오겠다고요...

    여러분 고맙습니다.

    기도 많이해 주세요.

    멀리 시카고에서 전화주신 데보라님...

    괜찮다는 말에 울먹울먹 해하던 윤민숙님..

    회장님....많은 사랑들 주시는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

    지금은 아버지 병실 입니다.

    오늘 입원 하셨습니다.

    모레 수요일 수술을 하십니다.

    병실에 컴이있어 디지게 기분 좋습니다 ㅎㅎ

    지금 울아부지랑 울아부지 좋아하시는 낱말 퀴즈 본답니다 .

    여러분 사랑에 감사드리며....

    사랑 합니다.

    데보라
    댓글
    2011.03.14 23:29:11

    여명님/...

    그러게요~..엄마의 마음을 왜 그리도 몰라 주는지....

    안타까우시겠어요....

    이곳에서도 일본을 위해 기도한답니다

     

    아버님... 병원에 들어 가셨군요

    수고 많이 하시구요

    모든것이 다 잘 되리라 믿습니다

    ,.jpg

    고운초롱
    댓글
    2011.03.14 17:31:23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
    순둥이 온니 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고로케도 이쁜 울 데보라온니,
    쉼터오라버니,청풍명월님,들꽃향기님
    울 감로성님,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글구 보리피리 오빠,울 고우신 님들~!

     
    까꽁?

    꽃피는 3월, 새봄 또 한주를 시작합니다


    따뜻한 봄날처럼
    항상 밝게 웃으면서
    사랑이 흘러 넘치는
    기쁘고 즐거운 봄날이 되시길 빌오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1.03.14 22:48:40

    초롱씨/...안녕~

    잘 지내고 있는것 같아 참 좋습니다

    한국은 봄이 한창인가 봅니다

    여긴 아직 아침 저녁으로 쌀쌀합니다

    꽃샘추위.....늦게까지 합니다

    봄을 느끼려나 하면 금새 여름이 오거든요

    4.5월에도 눈이 오는곳이니까요

     

    울 초롱씨....봄나들이 마이하시공

    마이 즐기세용....

    사랑의 마음도 드려요............*^.^*

    오늘 3월 14일 화이트 데이

    남자가 여자에게 꽃선물 하는 날이라네요

    부인이나 연인에게 좋은 선물 하시고

    사랑하는 마음을 전할수있는 시간 되시길..

    행복한 날 되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1.03.14 17:24:53

    초롱이의 모찐그대가

    맨날맨날 어여쁜아낼 체고로 사랑해 말해주며

    뽀를 해주더니만..

     

    오늘같은날엔..............고노무

    달콤한 사탕처럼 고론거  말한마디 못듣고 있답니당

     

    시방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중.......

    벌써 미국에 온지 한 주가 지났습니다

    이제 조금 모든 것이 정상으로 돌아 왔습니다

    뉴질랜드에 전화했더니 울 엄마도 잘 계시답니다

    감사하지요...

     

    지금 토요일 오후입니다

    저녁 약속이 있어 나가기 전에

    사랑하는 님들에게 안부하고...

    다녀 옵니다...

     

    모두에게...

    기쁘고 좋은 일들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멀리 미국에서 안부 전합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1.03.14 17:11:17

    울 어여쁜 데보라 언니

     

    방가방가

    참!!편안한 모습을 뵈온거 같아 좋습니당

     

    벌써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이군요
    맨날맨날 주어지는 울의 삶이
    후회가 없다면 올메나 아름답고 모찐 삶이 될까용??

     

    언니도 늘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빌오욤^^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1.03.14 22:59:25

    울 초롱씨 말대로 많이 편해졌답니다

    시간도 많고 하고픈 것도 많이 하려구요

    오랫만에 즐기는 휴가니까요....

    늘 고마워용...

    울 초롱씨도 행복하고 복된날들 보내세용~.....

    바~~~이.....^.^

    택시도 못잡고..

    지하철은 끊기고

    온직원 회사에서...

    연락은 되다 안되다..

    애간장 다 타버린 시간들 이었습니다.

    다행이 메신저로...

    조금전 토자이센 개통됐다고

    집에 도착했다며 연락이 왔습니다.

    참 많은분들이 연락을 주시고

    염려해 주신 덕분에

    감사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더많은 사랑 베풀며 살겠습니다.

    오작교
    댓글
    2011.03.12 08:47:00

    저 역시 어젯밤 늦게서야 그 뉴스를 보면서

    여명님의 따님을 떠올렸었는데,

    전화를 해 볼 엄두가 나지 않았었지요.

    다행히 무사하다고 하니 그 또한 기쁨이지요.

    마음고생 많이 하셨지요?

    알베르또
    댓글
    2011.03.12 09:32:34

    소식 들으니 저도 기쁩니다.

    은근히 걱정이 되었지요.

    정말 감사할 일입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1.03.12 17:08:10

    초롱이도 울 감독오빠랑 완죤 똑가튼 생각이였거든요

    암튼

    기쁜소식입니다.ㅎ

    데보라
    댓글
    2011.03.13 07:51:13

    여명님/...

    걱정 많이 하셨겠어요

    지금 막 전화 통화를 끝내고 나니

    저도 한숨 놓게 되네요

    반가웠어요....

    이제 조금 시차도 적응이 되고

    정상으로 돌아 왔습니다

     

    기도 할께요....

    잘 지내세요~...^.^

    자연의 재해로

    인명의 피해가 없기를

    간절히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1.03.11 17:26:32

    네..

    일본에 큰 일이 일어났군요.

    티비뉴스에서 사진들을 보니깐

    정말이지 심각한 거 같더군요 

     

    제발 인명피해가 없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안그래도 곧 바로 여명언니가 떠올랐어요

     

    고이민현
    댓글
    2011.03.11 22:31:14

    따님과 연락은 되셨는지요?

    여명
    댓글
    2011.03.12 00:46:05

    네에,선배님..

    연락이 되다 안되다 애간장 다타는날 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금요일입니다!
    이번 한주는 잘지내셨나요??
    저는 열심히 일한 것 같은데...결과는 안보이네요.
    한주 마무리 잘 하시고...
    주말에 좋은 일들이 생기길 바래봅니다..
    (주말 날씨 화창)

    고운초롱
    댓글
    2011.03.11 20:21:55

    늘 ..

    욜띰히 사시는 모습이 참 좋은 울 아일랜드님

    방가방가욤^^

    오늘도

    햇살이 곱고 따스한 봄날이었네요

    암튼

    꿈과 희망으로 가득한 주말 맞으시길 빌오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미국에 들어 온지 5일째...

    아직 시차 적응이 좀 그렇지만

    집에 오니 바네요

     

    요사히 며칠은 햇살을 보기 힘이 드네요

    어제도 비...오늘도 이슬비처럼 내립니다

    봄이 오는 길목....이슬비가 싫지 않네요

     

    모두들 안녕하시지용~........

    멀리서 안부합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1.03.10 19:05:05

    울 어여쁜 데보라 언니

     

    방가방가

    당분간은 적응 때문에 힘드시겠어요..

    오랫만에 집에서

    푸근한 쉼을 얻으시길 빌오욤 ㅎㅎ

     

    초롱이도 오후에는

    파란 하늘과 맑은 햇살이랑 함께
    지나가는 바람소리를
    글구 물흐르는 소리도 들으면서
    나의 모찐그대랑 나랑 사랑을 나눴던

    추억의 장소를 탐방하고 돌아왔답니당 ㅎㅎ

     

    시방느낌은??

    초롱이의 맘안에서 잔잔한 기쁨이 샘솟고 마니 행복하네요

    늘 감사해요

     

    글구

    사랑해요

    초롱이 드림..

    여명
    댓글
    2011.03.10 22:08:30

    요즈음 정형외과 물리치료 받으랴..운동하랴...

    바뻐요 ㅎㅎ

    언능 시차적응 하시고

    여유로운날들 지내세요..

    이슬비 내리는날

    향기좋은 차한잔..좋지요?

    그려 봅니다.

    햇살이 유난스레 고운날 입니다.

    고운날 되세요~~

    데보라
    댓글
    2011.03.10 08:07:06

    여명님/...안녕~...잘 계시지요?

    한국은 햇살이 좋은가봐요

    봄이 완연한가 봅니다

    여긴 제가 오고 나서 햇살을 볼 수가 없네요

    봄비인듯....오늘도 조용히 내립니다

     

    흐르는 움악이 딱 입니다..

    오늘 같은 날은~

    고운초롱
    댓글
    2011.03.10 19:09:12

    파란 하늘

    글구 따뜻한 햇살이 오찌나 고운지..

    하늘한번 올려다보며 햇빛을 잠시 쪼였 답니다 ㅎ

     

    울 여명언니!편안한 저녁 되세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세월이 참 빠름니다..

    이렇게 덧없이...

    01-1.jpg

    고운초롱
    댓글
    2011.03.08 17:37:55

    3월이면 하우스에서 참외가 나온다고 하네요

    일딴은 눈으로 먼저 맛을 볼깡??

     

    에공~

    노오란 참외가 참 먹음직스럽죵?

    데보라
    댓글
    2011.03.10 08:10:27

    초롱씨/...안뇽~

    잘 있지용.....

     

    이몸도 시차 적응하느라 애쓰고 있슴다...

    근데~아니 벌써 웬 참외????????

    작년여름 한국에서 먹던 참외가 그립네요

    콩알만한 참외가 어찌나 꿀맛인지

    앉은 자리에서 몇개씩 먹던 때가.....음 먹고 싶당~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
    순둥이 온니 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고로케도 이쁜 울 데보라온니,
    쉼터오라버니,청풍명월님,들꽃향기님
    울 감로성님,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글구 보리피리 오빠,울 고우신 님들~!

     
    까꽁?

    개구리 긴잠에서 깨어나는 경칩이 지났네요

    그래도 일교차가 심하게 벌어지고 있으니깐

    감기랑은 절데루 칭구 맹글지 마시공

     

    암튼

    새론 한주에도

    초롱이처럼 즐거운 맘으로 활기차게 보내세용^^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1.03.08 00:11:56

    까꽁~~연초록빛 개구리 같은걸..구여운것이....ㅎㅎ

    오랫만에 엄마랑

    점심먹고 장보고 돌아 왔습니다.

    예전처럼 잘걷지도 못하시고

    맘이 아팟습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1.03.07 20:31:50

    네..

    맘이 마니 무거우시지요?

    초롱이도 저의 엄마이야기 같은 생각에.......

    맘이 아파오고....

     

    전화라도 지금 드려야겠네요

    大門이 겨울옷을 벗어버리고

    파릇 파릇한 새싹 쪽빛으로

    새단장 되니 마음마져 넓은

    들판으로 달려가는 기분입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1.03.07 20:25:30

    그쵸??

    조금 있으면..

    온통 꽃들의 축제가 펼쳐지겠지요.?
    개나리, 진달래, 목련, 매화, 살구꽃 등등
    구레서 초롱인 계절 중에

    희망의 봄이 젤 좋은 거같아요 ㅎ

     

    넘 싱그럽고 이쁜대문이네요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미국에 무사히 도착...

    비오는 저녁~ 시카고 공항

    오랜만에 내리는 비를 보며

    집으로 들어 왔습니다

    집에 오니 좋습니다

     

    이틀째.....아직 시차 적응이 힘듭니다

    첫날은 꼬박 새우고 새벽기도로 곧장~

    어제 토요일은 하루종일 눈발이 휘날렸습니다

    시카고의 날씨는 예측하기 힘들다니까요

     

    오늘 주일~ 교회에 다녀 와서

    이렇게 홈에 들어 와 안부 인사드립니다

    오늘은 또 햇살이...아직도 쌀쌀합니다

     

    한국은 봄소식이 완연하겠찌요.....

    오작교의 홈도 봄단장을 했네요

    푸르름이 봄을 느낍니다

     

     

    여명
    댓글
    2011.03.07 18:05:23

    잘도착 하셨군요.

    그래도 집에 가시니 푸근 하시지요?

    저도 부모님곁에 있다 집에오면 괜스레 푸근 하답니다 ㅎㅎ

    어제 부모님댁에 갔다

    아침에 엄마 뫼시고 치과에 가고

    저도 스케일링하고 엄마랑 맛난 점심먹고

    엄마랑 헤어져 이제 옵니다.

    이제 운동 가야지요..

    1년을 게을리 했더니...힘드네요.

    시차언능 적응하시고요 만나요~~

    고운초롱
    댓글
    2011.03.07 20:28:29

    어여쁜 울 데보라 언니

    집에 잘 도착하신 거 추카해욤 ㅎ

    글구

    몸이 많이 피로를 느끼실 거 같으니깐

    편안한 쉼을 언능 얻으시길 빌오욤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성당 다녀오는길 입니다.

    걸어오며..

    어느새 봄이 온것을...

     금방 여름이 올것같은 마음이 듭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데보라
    댓글
    2011.03.07 05:15:39

    여명님/...

    덕분에 무사히 미국에 도착...

    시차적응이 며칠 가겠지요

     

    한국 공항에서의 반가운 전화...

    고맙구요....생각도 못했는데....

    아직도 목소리가 생생합니다요

     

    저도 오늘 교회 다녀와서

    좀 자보려고 하는데 잠이 안오네요

     

    미국에 들어 오면 당분간 적응이 힘들더라구요

    졸린 눈이라도 크게 뜨고 참다가 이따 밤에 자려구요

    그래야 적응이 빠를것 같아서요

     

    한국엔 완연한 봄이 왔나보군요

    여긴 아직 ....어젠 눈이 왔지요

     

    잘 지내세요~......

    5.gif

    고운초롱
    댓글
    2011.03.05 15:25:23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
    순둥이 온니 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고로케도 이쁜 울 데보라온니,
    쉼터오라버니,청풍명월님,들꽃향기님
    울 감로성님,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글구 보리피리 오빠,울 고우신 님들~!

     
    까꽁?

    꽃샘추위가 요로코롬 ㅎ

    매서워도 어제5일 장을 구경했더니만

    봄나물이 파릇파릇~~
    완죤히 봄이 온듯하더라구요

    암튼

    울 님들!버얼써 맞이한 ㅎ

    주말 즐겁고 유익하게 보내세효^^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이민현
    댓글
    2011.03.06 08:37:11

    고운초롱님의 지금 이 순간 모습이

    몇번째 소녀일까 궁금...............^)(^

    한밭고을에서 방명록 댓글 썼......슈

    여명
    댓글
    2011.03.06 12:43:05

    네에....ㅎㅎ

    초롱인 첫번째 같아요 선배님....

    왼편에서 첫번째요..ㅎㅎ

    이쁘지요?

    방명록 쓰고 가라고 고함 질러대도 참 이쁨니다 ㅎㅎㅎ

    0ㅎ.gif

    고운초롱
    댓글
    2011.03.04 19:33:30

    낼..

    주말오후에 나의모찐그대랑 어여쁜나랑

    손 꼭붙잡고 거닐며.. 사랑의감정을 나눠야징 ㅎ

    여명
    댓글
    2011.03.06 12:44:23

    잘 다녀 왔어요?

     

    여자들 수다는 참좋다...

    방금 수다 한참 떨고나니...

    좋고..서운하고...그렇습니다.

    방금 공항에 계신 데보라님이랑

    수다떤 이야깁니다.

    지루함 없이 잘가시기를요~~~

    고운초롱
    댓글
    2011.03.04 19:25:00

    네~

    언니! 이케 늘..

    몸도맘두 고운 마음으로 함께하는 
    너머너모 소중한 울 이쁜언니들 완죤 살~~흥합니당 ㅎㅎ

    데보라님~

    내일 가신다구요...

    이렇게 한번 뵙지도 못하고

    죄송해요..

    바쁘다는 핑게로

    한번 만남 만들지도 못하고

    담엔 꼬옥 뵈어요.

    아름다운 가을에요....

    운동 열심히 하시구요

    더많이 건강한 모습으로 뵈요~

    기도중 기억해 주실거지요?

    미약하지만 저도 기억 하렵니다.

    괜스레..왜이리...서운 한지요.

    9월에 오시면 꼭옥꼭 만나요~~~

    데보라
    댓글
    2011.03.04 11:17:35

    여명님/...

    네~...오늘 떠납니다

    모든 준비 완료...

    2시 리무진타고 공항으로 출발 예정...

     

    그러게요....같은 서울 하늘아래서 지내는데도 그렇군요

    한국은 미국보다도 더 넓은 땅 같애요...ㅎㅎㅎ

    어딜 한번 나가려면 차만 타는데도 왕복 몇시간~...ㅠㅜ

    서로가 이렇게 맘대로 되질 않네요

    그래도 늘 마음은 있어요

    울 여명님한테 미안허구..초롱씨한테도 미안하구~

     

    아버님때문에 넘 마음 아퍼마시고

    힘내시고 마음 편히 가지세요

    늘 기억할께요....

     

    미국 들어가서 다시 홈에서 만나요

    잘 지내시구요.....건강도 챙기시고~

    안녕히~~~~~~....^.^

     

    알림글

    어여쁜 초롱이 울 자랑스러운 [오작교의 홈]에서

    저녁밥도 굶어가며           ㅋㅋㅋ

    댓글달기에 충성을 다하고 있었더니만

    오른팔목이 넘 아포욤

     

    글구

    배가 고파지고....

    고운초롱
    댓글
    2011.03.03 20:25:33

    온능 밥 사주세효???

    알베르또
    댓글
    2011.03.04 02:23:34

    서울 부산 거리라면 원제든지 사드리겠구만.

    이거이 원캉 멀어야지?

    앞으로 기회가 되면 밥 정도야 뭐.

    고운초롱
    댓글
    2011.03.04 19:27:12

    아싸~ㅎㅎㅎ

    초롱이에게 고로케 좋은 행운이 오길

    기원하고 또기원할꼬당??

     

    암튼

    쪼거 약속 임돠??

    오늘 밤이 지나고 낼이면 4일 미국으로 들어갑니당

    한국에서 3개월이 무척이나 길었답니다

    6개월 후에나 다시 한국에 옵니다

    이번에 들어 가면 하고픈일 많이 하렵니다

    울 엄마 뉴질랜드 막내 동생집에 푹 쉬시고

    6개월 후에 오십니다

    한국에서 다시 만난답니다

     

    미국에 들어 가서 홈에 다시 찾아 오겠습니다

    나중에 뵙기로 해용....

    꽃샘 추위 모두들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날들 보내세요

     

    안녕~~~~~~~.......*^.^*

    고운초롱
    댓글
    2011.03.03 18:54:06

    ㅋ.gif

    알베르또
    댓글
    2011.03.04 02:25:31

    으이그 미치겄다.

    우헤헤헤헤헤헤.

    남은 우는데 웃는다고 혼날라.

    고운초롱
    댓글
    2011.03.04 19:29:31

    울 자랑스러운 오작교의 홈에서

    맺어진 끈끈한 우정땜시렁 엉엉하고 이또욤 ㅎ

    ..........................

    고노무 정이 모길래??

    고운초롱
    댓글
    2011.03.03 19:26:24

    하이고 ㅎ

    친정엄마께 언니처럼 효도를 잘 하는 언닌
    살다살다 ~~~~~~~~~첨봐써욤  ㅎㅎ


    요로코롬

    훌륭하신 언니땜시렁 그동안 학습 마니마니 했구요

     

    암튼
    눈물이 앞을 가려요

    엄마의 조금이지만 아픈 맘을 알면서도..
    제데로 찾아뵙지 못함을
    늘 죄스럽게 느끼며...

     

    이제라도 조금 신경써드리고 싶어요

     

    암튼

    언니마니 보고싶은데...

    차 한잔 나누지 못하고...

    이번에도 기냥 떠나보내고...

    미안해요..정말..

    몸조심하시며 안녕히 가세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1.03.04 11:21:32

    울 초롱씨/....미안해용~

    그래도 늘 가까이 있는듯 이렇게 자주 만나잔아요

    마음은 늘 함께 한답니다

     

    미국에 들어가면 다시 찾아 올께요

    ...행복하게~........잘 지내시구요

    사랑의 마음 함께 드려용~......^.^

     

    알베르또
    댓글
    2011.03.04 02:32:13

    데보라님은 야속혀.

    같은 서울 하늘 아래서

    얼굴 한 번도 안 보여주시고.

    잘 아꼈다 6개월 후에 꼭

    보여주세요....

    여명님 생각을 대변.

    데보라
    댓글
    2011.03.04 11:24:17

    알베르또님/...잘 지내시지요?

    저도 미국 집으로 갑니다요

     

    글쎄나 말이예요

    왜 그리 쉽지 않은지....

     

    생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요

    좋은 날 되세요

    아버지 복원수술날 잡아놓고는

    온가족이 이렇게나 심란 합니다.

    수술이냐...아니냐...

    수술후 어려움 불편함이 많으실거거든요.

    아니면 안그럴수도 있으시고...

    결정 하기가 이렇게나 힘이 듭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1.03.03 12:10:20

    9.jpg

    고운초롱
    댓글
    2011.03.03 12:11:44

    네..

    수술 날짜를 잡아놓고 나나깐
    이런저런 불안감 때문에 걱정들이 넘 많으시겠네요.

     

    주치의에게 일딴 맡겨야지요..
    그리고
    어서 빨리 고통에서 벗어나시길 빌어요.

    데보라
    댓글
    2011.03.03 18:49:43

    여명님/...잘 지내시지요?

    어쩌나~...가족이 모두 힘드시겠어

    울 여명님 힘내시고

    좋은 결정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기도 합니다

     

    낼 미국으로 들어갑니다

    나중에 다시 만나요....

    알베르또
    댓글
    2011.03.04 02:37:38

    정말 심란하시겠습니다.

    누구나 연세 드시면 크거나 작은

    그런 병이 생기지요. 여명님 건강도

    생각하시면서 간호하세요. 

     

     

    봄꽃.jpg 

     

               경   칩 (驚蟄 ) 3월 6일

      

           땅  속에  동면하던  개구리가  놀라서  깨어난다 는 뜻이다

     

       [풍습] 이날  토역을  하면  탈이 없다고  해서  담벽을  바르거나  담장을

                  쌓는다  허리  아픈데  좋고 몸을 보 한다고  해서  개구리알이나

                  도롱뇽  알을  먹는 풍속이 있다  경칩이  지나  살이  찐 봄  미나리를

                  무쳐먹으면  싱그러운  봄을  먹는듯  청춘을  먹는  듯하다  봄은청춘이다

     

       [사랑의  나무 ---은행씨앗  선물]

                  이날 선조들은  남녀간의  사랑을  확인하는  징표로  은행씨앗을  선물로 

                  주고  받으며  은밀히  나누어  먹었다한다

     

      [사시찬요--에서]

                   세모난  것이 수 은행이요  두모난  것이  암  은행인데

                   경칩날  지아비가  세모  은행을  지어미가  두모은행을

                   맞바라보고서  생긋  웃으며  먹는  품은  낭만적이다

     

                   처녀  총각들은  이날 날이 어두워지면  동구  밖에  있는

                  수 나무 암 나무를  도는  것으로  사랑을  다졌다 은행나무는

                   한반도를  중심으로  중국과  일본에만  자라는 동방의 나무다

    고운초롱
    댓글
    2011.03.03 17:57:30

    쪼오그에서

    그윽한 향기가 울 자랑스러운 {오작교의 홈}에 ㅎ

    완죤 진동하네욤^^

     

    봄! 넘 조아용 ㅎ

    f.jpg

    봄이 오는 길

     

    산너머 조붓한 오솔길에 봄이 찾아 온다네
    들너머 고향 논밭에도 온다네

     

    아지랑이 속삭이네 봄이 찾아 온다고
    어차피 찾아오실 고운 손님이기에

     

    곱게 단장하고 웃으며 반기려네

    하얀 새 옷 입고 분홍 신 갈아 신고

     

    산너머 조붓한 오솔길에 봄이 찾아 온다네

    들너머 고향 논밭에도 온다네

     

    곱게 단장하고 웃으며 반기려네
    하얀 새 옷 입고 분홍 신 갈아 신고

     

    산너머 조붓한 오솔길에 봄이 찾아 온다네

    들너머 고향 논밭에도 온다네

    고운초롱
    댓글
    2011.03.02 14:17:58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
    순둥이 온니 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고로케도 이쁜 울 데보라온니,
    쉼터오라버니,청풍명월님,들꽃향기님
    울 감로성님,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글구 보리피리 오빠,울 고우신 님들~!

     
    까꽁?

    새봄!
    만물이 소생하고
    생동감이 넘치는 희망의 계절입니다^^


    울 님들의 일상에도
    기쁨과 행복이 함께 하는 3월이 되시길 빌오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1.03.02 16:14:20

    초롱씨 안녕~

    정말 봄이 우리 곁에 찾아왔네요

    며칠 따뜻하더니 오늘은 바람이 쌀쌀하네요

    울 초롱씨 있는 남쪽엔 봄이 욌나보다...

    서울은 아직.... 봄 추위인가 싶네요

     

    벌써 3월하구도 2일이네

    빠른 시간은 잡을 수 없구....

    낼 모래면 이몸은 미국행 비행기에...

    빨리 집에 가고 프당~....

     

    울 초롱씨 꽃피는 춘 삼월엔 모 할꺼양~

    오후
    내린 비로..요천수가 마니 불어나서 인쥐??
    콸콸 흐르는 물소리랑
    13층 울 집 큰.....ㅎ창문을 통해서
    거실끝까장 반짝반짝 햇살이 줄래줄래 따라 댕기고.......
    완죤 봄의시작인 듯합니다 ㅎ

     

    봄! 바람을 맞고 싶어
    민영이를 불러냈습니다


    간단하게 저녁먹으며~~와~~ㅎ
    삶의 소박한 기쁨을 느끼는 순간들일 거 같은 생각을 하니 넘 행복만땅인걸요~ㅎ

    강변을 따라 걸어서 약속장소까장 가려고요
    청바지에 핑크빛 티셔쑤에 운동화를 신고~ㅎ
    넘 좋겠죵??

     

    어여쁜 초롱이의 외출 허락증 주3??

     

    3.1운동 92주년 기념일 !

    밖에는 그때 순국한 선열들의 혼을

    달래려는듯 비가 내리고 있네요.

    상기하자 1919년 3월 1일 그 날을......

    고운초롱
    댓글
    2011.03.01 16:45:11

    넵..

    태극기 계양법을 떠올리며..

    삼일절 의미를 되새겨 봅니다.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

    편안한 휴일되세욤^^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
    순둥이 온니 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고로케도 이쁜 울 데보라온니,
    쉼터오라버니,청풍명월님,들꽃향기님
    울 감로성님,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글구 보리피리 오빠,울 고우신 님들~!

     
    까꽁?

    고로케도

    춥고 길고 긴........... 겨울!

     

    그치만

    봄은 오고 있습니다.^^

    봄비가 왼 종일 내리네요

     

    사랑하는 가족들이랑 함께 편안한 저녁 보내세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오작교
    댓글
    2011.02.28 21:11:14

    초롱님.

    이렇게 비가 내리고 어둠이 또한 내리면

    우리같은 사람들은 꼭 '술'을 찾는 답니다.

    그렇지 않아도 을씨년 스러움에 허허하기만 한 가슴에

    그래도 뜨거운 술 한 잔을 부어 넣을 수 있다는 사실에 행복합니다.

     

    비는 빨랑 오랍시고

    겨울은 떠나기 싫다고 하고......

     

    꼭 우리네 인생같지 않는지요.

    고운초롱
    댓글
    2011.03.02 14:24:58

    울 감독오빠

    방가방가 ㅎㅎ

     

    그날
    저도 왠지 센치한 날이었습니당
    ㅎㅎㅎ
    왼 종일 내린 봄비 때문일깡??
    기냥 암 이유없이 기분이 쳐지더라고요

    막걸리 번팅이 있다고 하는데
    참석하지 않구~ㅎ
    스킨사랑에 가서 피로를 싸악풀고 귀가를 했답니당 ㅎ

    벌써 2월도 다 가고 마지막 날이네요

    2월의 마무리 잘 하시고

    꽃피는 봄의향기 가득한 3월을 맞으시고

    3월엔 언제나 행운이 갗이 하시길.기원 합니다..

    .

    고운초롱
    댓글
    2011.02.28 19:47:33

    네..

    버얼써 2월의 마지막 날이네요

    정말 시간이 어디로 가는지.....


    내일이면 3월..

    울 바람과 해 언니

    환절기 감기조심하시어욤^^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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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넘 피곤해서 오늘 날씨도 우중충...하구

    비도 오고 실컴 잠만 잤네요

    벌써 오후 4시가 넘었고...

     

    어제 정말 30년만에 경복궁으로 삼청동으로..

    와~..너무 변해 버린~

    광화문 광장에서 이순신, 세종대왕 아저씨도 만나고...

    사진도 찍고..오랜만에 걸어다녔더니 다리도 아프고...

    30년전엔 광화문은 휩쓸고 다녔는데..ㅎㅎㅎ

     

    근데 없어진 곳도 많고 정말 몰라 보게 바뀌였습니다

    서울역도 많이 변하고.....이곳저곳 많이 다녔습니다

    모처럼 정말 30년만에 돌아 다녀본 곳들이였답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1.02.28 19:51:07

    남은 시간

    건강하시고 구석구석 몽땅 다 둘러보시며..

    아름다운 추억 마니마니 맹글고  출국하시길.....ㅎ

     

    30년이라??

    구론데

    울 어여쁜 데보라 언닌 몇살이얌??

     

     

    허부꽃.jpg

     

     

                                         반 기 는  진 달 래 (시조)

     

                             봄비가  촉촉하게  내린뒤  어느오후

     

                             동산에  올라서니  진달래  반겨주고

     

                             화창한  봄의 향기가  꽃동산을  만지다

    고운초롱
    댓글
    2011.02.28 19:53:44

    너모너모 이쁘당~ㅎ

    봄 향기가 물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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