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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당신이 그립습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준 것쳐럼 나의 이 빛갈과 향기에 알맞는 누가 나의 이름를 불러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 꽃이 되고 싶다. 우리들은 모두 무엇이 되고 싶다 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김춘수 시 꽃 입니다 중에서- *나아닌 다른 이에게 내 존재가 기억 되어 진다는것. 그것만큼 기뿐일이 없을 겁니다.예상치도 못했는데 누군가가 내이름을 기억해주고 또박또박 이름까지 불러 준다면 그날은 참 기분이 좋아 집니다. 이 게시물을 목록 수정 삭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이 게시판 에디터 사용설명서 오작교 2012-06-19 41494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2 오작교 2010-07-18 62379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2010-03-22 67199 6351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다*솔 2005-09-17 192 6350 ###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 다*솔 2006-02-28 214 6349 신의 손가락. 파란 하늘/고도원 1 이정자 2005-06-29 216 6348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1 다*솔 2005-08-18 244 6347 아들아, 너 가 있어 기쁘다. 징호걸 2005-10-05 262 6346 서대산 들꽃 2005-06-06 263 2 6345 첫사랑 들꽃 2005-12-20 264 6344 나, 이제라도 / 조사익 개울 2006-06-21 264 6343 허물을 덮어 주세요 강바람 2006-07-11 264 6342 그대 지친 하루 기대고 싶은 날엔 /김춘경 샐러리맨 2005-05-28 265 6341 마음 전류 흐르는 동안 향일화 2005-06-03 265 6340 마음을 다스리는 글 명화 2005-06-07 265 6339 가을이 아파 오면/詩:김춘경 ♣해바라기 2005-10-15 265 6338 소중한 나의 그리움 대추영감 2005-10-21 265 6337 내 영혼이 이필원 2005-10-21 265 6336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다*솔 2005-10-23 265 6335 시월에 띄우는 편지 대추영감 2005-10-24 265 6334 축제의 밤/김윤진 세븐 2005-10-31 265 6333 갈까... 초이 2006-01-05 265 6332 친구 연가 / 김윤진 도드람 2006-04-25 265 목록 쓰기 첫 페이지 1 2 3 4 5 6 7 8 9 10 끝 페이지 제목+내용 제목 내용 댓글 이름 닉네임 아이디 태그 검색 취소 Close Login Forms XE Login 아이디 비밀번호 로그인 유지 회원가입 ID/PW 찾기 인증메일 재발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