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내 고마운 친구야

소금 354

0
내 고마운 친구야



아프고 힘들때
왜 더생각나는 걸까
친구야
오늘따라 더 보고싶다

언제든 기다려 줄 사람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지
넌 아니...

유일하게 서슴없이
내 잘못을 이야기 해주고
외롭고 힘든세상
속없이 털어놓게 만드는 네가
너무 보고싶다

언제나 조용히 지켜주는
고마운 친구야
때론 이기적인 나를
우정을 나누며 사는
따뜻한 사람으로 만들어준

고집스럽게 살아온
내 의로운 친구야
네 말대로 나 잘해볼께
너무 걱정하지 말어.....



소금이 이사를 했어요...
새집에 초대합니다
내고운님 휴일 행복하게 보내시고
건강과 평화가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공유
0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삭제

"내 고마운 친구야"

이 게시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이 게시판 에디터 사용설명서 오작교 12.06.19.11:12 50697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2 오작교 10.07.18.20:19 68966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10.03.22.23:17 75838
919
normal
고선예 05.07.03.10:57 439
918
normal
시루봉 05.07.03.10:14 441
917
normal
초이 05.07.03.08:54 367
916
normal
다*솔 05.07.03.08:48 389
915
normal
명화 05.07.02.22:09 354
914
normal
여우 05.07.02.21:22 332
913
normal
이병주 05.07.02.19:13 332
912
normal
이정자 05.07.02.15:02 455
911
normal
쟈스민 05.07.02.14:59 347
910
normal
장미꽃 05.07.02.13:31 400
normal
소금 05.07.02.10:56 354
908
normal
사노라면~ 05.07.02.08:46 325
907
normal
대추영감 05.07.02.08:34 361
906
normal
다*솔 05.07.02.07:13 341
905
normal
백솔이 05.07.02.01:27 361
904
normal
하은 05.07.02.00:23 309
903
normal
수평선 05.07.02.00:10 397
902
normal
유리꽃 05.07.01.21:08 353
901
normal
이정자 05.07.01.20:31 353
900
normal
꽃향기 05.07.01.20:02 3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