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길을 가기 위하여/용혜원*笑顔棲福 海不讓水*

*사하라 사막. 목마른 사람에겐/고도원*笑顔棲福 海不讓水*그 나라와 의를 구하라*       

*사하라 사막/고도원*
사하라 사막
인생이란,
특히 변화의 시기에 있어서
인생이란 사하라 사막을 건너는 것과 같다.
끝은 보이질 않고, 길을 잃기도 하며, 오도가도 못하는
신세가 되었다가 신기루를 좇기도 한다. 사하라 사막을
건너는 동안에는 언제 건너편에 다다를지 알 수가 없다.
우리의 인생도 많은 부분이 그 모습과 닮았다.
- 스티브 도나휴《사막을 건너는 여섯가지 방법》중에서 -
* 누구나 자기 인생에 한번쯤은
사하라 사막을 건널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희망과 용기, 잘 될 것이라는 믿음으로
한 걸음 한 걸음 열심히 걸어가다 보면
어느덧 사하라 사막은 사라지고
기적처럼 오아시스를 만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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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마른 사람에겐/고도원*

목마른 사람에겐
다른 아무 것도 필요치 않습니다.
오직 갈증을 채워 줄 물만 필요한 것입니다.
그에게 아무리 많은 금덩이가 있다고 한들, 또한
아무리 많은 돈이 있다고 한들 그게 다 무슨 소용이겠습니까.
그에겐 오직 갈증을 채워 줄 물만이 필요한 것이지
호수처럼 많이 있어 봤자 별 소용이 없습니다.
- 이정하의 《돌아가고 싶은 날들의 풍경》중에서 -
* 많은 물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물 한 방울이 목 마른 사람을 살립니다.
시간도 급합니다. 호수가로 데려갈 시간이 없습니다.
내가 가진 물통의 물을 얼른 꺼내, 한 모금 마시게
하는 것이 목마른 사람을 살리는 길입니다.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벧전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