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앞으로 어떤 일을 할까" 내 인생을 어떻게 살까 고민하면서 세상의 모든 문제들을 혼자 끌어 안고 절망과 희망 사이에서 괴로워한 적이 있지요. 마음의 이상과 눈앞의 현실에서 어느 쪽을 택할까 망설이다가 결국 현실로 돌아서는 내 모습을 보면서 실망한 적이 있지요. 내가 잘못 한 것 같아 당장 사과 전화를 하고 싶지만 자존심도 상하고 마음이 정리 되지 않아 전화기를 들었다 놓았다 하다가 끝내 전하지 못한 부끄러움이 마음에 많이 쌓여 있지요. 잠자리에 들면서 "바로 이거야" 싶은 기막힌 실마리를 찾았지만 다음 날 아침이 되면 그것이 너무나 가벼워 다시 무거운 현실의 짐을 지고 집을 나선 적이 있지요. 누군가를 믿고 가까이 다가가고 싶지만 한 발작 내 디딜 적마다 의심이 생겨 나중엔 "아무도 믿지 못하는 게 아닐까" 나를 의심한 적이 있지요. 아무리 아름다워도 흔들리지 않는 꽃은 없고 아무리 반짝여도 어둠에 갇히지 않는 별은 없습니다. 우리가 흔들리는 것은 꽃을 피우기 위함이고 우리가 어두운 것은 반짝이기 위함입니다. 좋은글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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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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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40928   2012-06-19 2013-07-16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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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61804   2010-07-18 2011-03-03 13:01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66622   2010-03-22 2010-03-22 23:17
1971 흘려보내는 마음 - 이병주
고등어
430 8 2005-11-14 2005-11-14 10:52
 
1970 우리 첫눈 오는 날 만나자 / 오광수
하늘생각
291 3 2005-11-14 2005-11-14 10:49
 
1969 흘려보내는 마음/이병주
세븐
279 3 2005-11-14 2005-11-14 10:35
 
1968 소낙비
장호걸
279 2 2005-11-14 2005-11-14 09:28
 
1967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다*솔
279   2005-11-14 2005-11-14 09:12
 
1966 잠시 떨어져 아름다운 사랑/ 이준호
풍경소리
283   2005-11-13 2005-11-13 23:31
 
1965 사랑합니다/김윤진
명화
360   2005-11-13 2005-11-13 22:40
 
1964 좋은 사람 / 노여심
강민혁
326   2005-11-13 2005-11-13 21:04
 
1963 세월 / 백솔이
niyee
301 2 2005-11-13 2005-11-13 20:17
 
1962 행복이 가득한 집
꽃향기
273 2 2005-11-13 2005-11-13 14:34
 
1961 사랑하는 날/詩:박영실
♣해바라기
275 1 2005-11-13 2005-11-13 14:22
 
1960 슬픔까지 사랑하고픈 ...이용채
빛그림
295   2005-11-13 2005-11-13 10:13
 
1959 모래성
바라
280   2005-11-12 2005-11-12 14:11
 
1958 사랑의 뒤안길 - 장호걸
고등어
326   2005-11-12 2005-11-12 10:22
 
1957 사랑의 뒤안길
장호걸
273   2005-11-12 2005-11-12 08:41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다*솔
281   2005-11-12 2005-11-12 08:02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앞으로 어떤 일을 할까" 내 인생을 어떻게 살까 고민하면서 세상의 모든 문제들을 혼자 끌어 안고 절망과 희망 사이에서 괴로워한 적이 있지요. 마음의 이상과 눈앞의 현실에서 어느 쪽을 택할까 망설이다가 결국 현실로 돌아서는 ...  
1955 빗속의 여인
메아리
311   2005-11-12 2005-11-12 03:19
 
1954 펜으로 너를 잊는다 1
바라
297   2005-11-11 2005-11-11 22:39
 
1953 솔솔 비에 힘없어
들꽃
272   2005-11-11 2005-11-11 16:18
 
1952 어머니
장생주
307   2005-11-11 2005-11-11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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