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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아들의 삶. 모두 좋아하는 사람/고도원*笑顔棲福 海不讓水*먼저 그 나라와 의를 구하라*     
*아빠의 삶, 아들의 삶/고도원* 아들의 삶, 아빠의 삶! 운강이의 죽음은 곧 아빠의 죽음입니다. 아빠는 운강이의 삶을 이어가야 합니다.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연약한 인간의 어리석음을 깨닫습니다. 남은 아빠의 삶은, 운강이의 삶이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지를 생각합니다. 사랑하는 운강이가 바라는 삶을 아빠는 살아갈 겁니다. - 구름아이 조운강 추모집《내가 행복한 10가지 이유》중에서 - * 엊그제, 제가 재직하던 중앙일보 후배 조용철기자로부터한 권의 책을 전달받았습니다. 9살난 아들과 함께 겨울낚시에 갔다가 졸지에 아들을 잃고 더할 수 없는 슬픔 끝에 엮어낸 추모집이었습니다. '아들의 죽음이 곧 아빠의 죽음'이라 절규하다가, 그러나 절망과 슬픔의 강을 건너 '아들이 바라는 아빠의 삶'을 이야기하는 아버지의 심정이 저에게도 절절히 전해옵니다. 구름아이 운강이의 명복을 빕니다.. *모두가 좋아하는 사람/고도원* 그는 왜 모두가 좋아할까? 밝고 명랑한 사람은 업무나 사생활에도 충실해 보여 상대에게 호감을 얻기 쉽다. 표정이 밝은 사람은 그 주변의 분위기까지 밝게 만들어 어디에서든 환영을 받는다. 그에 비해 무뚝뚝한 표정, 우울한 표정, 화난 표정으로 있는 사람은 주변의 분위기까지 어둡게 만든다. 자신이 인상을 찡그리고 있으면 상대도 똑같이 찡그린 표정으로 대응하게 마련이다. - 감바 와타루의《그는 왜 모두가 좋아할까?》 중에서 - * 그는 왜 모두가 좋아할까요? 대답은 간단합니다. 표정이 밝고 명랑하기 때문입니다. '밝고 명랑한 사람', 무엇과도 견줄 수 없는 최고의 무형의 재산을 가진 사람입니다. .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벧전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