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가에서 보내는 연서/詩:박장락
Pieces Of Moon / Michael Hoppe
♣
생각해보면 참말이지,
연약한 목숨 내밀고 살아가는 우리들의 삶은 바로 이런 것이다.
먼저 헤아려주고, 먼저 아파해 주는 마음으로
서로가 서로에게 환한 햇살이 되는 어떤 것.
- 양귀자의 <길 모퉁이에서 만난 사람> 중에서 -
오작교 2006.01.31. 09:40
님이 주신 영상을 대할 때마다
느끼는 감정은 조용하다는 것입니다.
조용한 음악 그리고 조용한 배경..
그리고 편안한 시까지..
너무 좋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세요.
느끼는 감정은 조용하다는 것입니다.
조용한 음악 그리고 조용한 배경..
그리고 편안한 시까지..
너무 좋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