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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마음의 짐을지고 #### ####

다 솔 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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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하루의 시작... 사랑하는 사람을 깨끗한 눈으로 바라보는 당신은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이 아침, 사랑하는 사람에게 목소리를 전해 보시면 어떨는지요? 메밀꽃은 보기엔 아름다운데 향기는 지독합니다. 향기는 혀로 맛볼 수도 없습니다. 향기는 촉감 없이 눈을 감고 코로만 느껴야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향기는 코로 맛볼 수 있습니다. 향기는 만지거나 눈으로 보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꽃의 감촉은 눈으로 보는 것이 아닙니다. 꽃은 향기로 말하는 것입니다. 꽃은 아름다움으로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꽃은 느끼는 것입니다. 진리도 이와 같습니다. 진리는 발전하는 방식이 따로 있습니다. 진리는 직접 체험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진리는 꽃의 향기와 같습니다. 그러므로 눈으로 보거나 귀로들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진리는 경험으로 맛보는 것입니다. 이 해맑은 아침, 좋아하는 꽃향기에 취해 보는 건 어떨는지요? 볼 것은 보고 들을 것은 듣고 향기로운 것은 향기로 맡는 아름다운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https://icon.sie.net/image/man/bow/bow21.gif
      +다솔(click)홈+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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