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침묵 - 신명순








아무런 말도 표현도 소식조차

알수 없는 가슴앓이 사랑~


신변에 무슨 변화가 있는지

문제가 있는지도 몰라 애태우고

있습니다.


사랑의 표현을 빌자면

우선 고통스럽고

지켜 주어야 되며

아껴주고 감싸주며

인내하고 참는 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한땐 다정스러울 때도 있었고

행복감에 빠져들때도 있었지만


천년에 있을까한 동반자를

만났다는 생각에 가슴 부풀어

얼굴까지 달아 올라 좋아했었는데~


님의 침묵에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함을

어찌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겨울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요... 항상 몸 건강하세요...
행복하고 즐거운 주말되세요...그리고 아름다운 영상시화 와 글 감사합니다... ...
공짜 그림과 시의 세상으로 오세요.